38도 고열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골 장면이었는데
잘해줘서 기쁘네요 ㅎㅎ
푹 쉬고 나아서 멕시코전에도 좋은 활약 부탁합니다
https://m.sports.naver.com/fifaworldcup2026/article/421/0009000585
선발 출전 명단에서 빠진 오현규는 1-1로 맞선 후반 24분 손흥민 대신 교체 투입돼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후반 35분 오른쪽 측면에서 황인범이 올린 크로스를 오현규가 왼발로 마무리해 체코의 골문을 열었다.
오현규는 경기 후 중계방송사와 인터뷰에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이라며 "사실 오늘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았다. 열이 섭씨 38도까지 올라와서 제대로 경기를 뛸 수 있을지 걱정했다. 다행히 잘 관리해줘서 경기를 뛰고 골까지 넣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등번호 없는 엔트리 외 선수로 함께했던 오현규는 이번 북중미 대회에선 당당히 정식 엔트리 선수로 참가해 첫 경기부터 골 맛을 봤다.
그는 "월드컵 출전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며 "감독님께서 출전 기회를 주셨고, 내가 골을 넣어 팀도 승리해서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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