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에 LG가 한국시리즈 올린 김성근감독님 자르고 말이 워낙에 많았죠.
올해도 이거 가만히 냅두면 김성근감독중심으로 선수들이 마지막으로 뭉쳐서 막판에 연승하고
포스트시즌가서 잘할까봐 미리 잘라버린거로밖에 안보이네요.
2위기아가 부상선수가 워낙 많아서 SK로서는 2위싸움은 해볼만했고 2위만 하면 한국시리즈진출, 더 나아가 우승도
안될것 없는 상황이었는데 이게 두려운 SK는 김성근감독님을 그냥 잘라버리네요.
대단하네요. 정말 구단운영을 이정도로까지 쓰레기같이 할 수 있는지 의문스럽네요.
진짜 무관중운동해야되는건 롯데가 아니라 SK네요..
제 세컨이 SK였는데 황당에서 미칠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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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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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Camby#23 작성시간 11.08.18 감독님의 송별식(?)은 꽉 찬 문학구장에서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영광을 같이 했던 선수들을 하나하나 부둥켜 안으시고 마지막으로 모자를 벗으시면서 "마.. 그동안 즐거웠습니다"로 끝나야 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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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무링요 작성시간 11.08.1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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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니커보커스4ever 작성시간 11.08.18 저도 이런 이유가 머리를 스치긴 했지만 설마했는데.. 어떻게 보면 우승한다고 해도 프런트나 고위층은 마냥 기뻐할 일이 아니죠 저도 마지막 우승스토리를 기대하고 응원해보려는 찰나였는데.. 어쨌든 야구를 떠나 인간적으로도 존경하는 감독님인지라 다시 야신에서 야인으로 돌아가시는게 서글플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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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트박스 작성시간 11.08.18 sk팬은 아니지만 이것 참 치졸한 처사입니다.. 2000년대 최고의 명장이자 자기 팀의 구세주였던 분을 이런식으로 경질시키네요..무관중운동 당해봐도 정신차릴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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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uptempo1 작성시간 11.08.18 뭐...농구 팀 운영하면서 자주 있었던거를 결국 야구팀에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