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覇者Peja작성시간11.08.18
저도 사실 이걸 우려했습니다. 삼성팬으로써 똘똘뭉쳐 감독님 가시는 마지막 길 우승으로 보답하자는 야구영화같은 스토리가 나올까봐 걱정이었는데, 그리고 충분히 이룰 수 있는 저력이 있는 팀이었구요. 하지만 알아서 무너져 주시네요..;;;
작성자팀던킨도넛작성시간11.08.18
만일 우승하게 된다면.. 프런트 입장에선 난감할테지요. 우승 감독을 내치는 프런트는 언론과 팬들에게 더욱 몰매맞을테고... 기업 이미지 더럽히는건 성근 감독님의 야구가 절대 아니라 프런트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네요.. 더럽네요 정말..
작성자니커보커스4ever작성시간11.08.18
저도 이런 이유가 머리를 스치긴 했지만 설마했는데.. 어떻게 보면 우승한다고 해도 프런트나 고위층은 마냥 기뻐할 일이 아니죠 저도 마지막 우승스토리를 기대하고 응원해보려는 찰나였는데.. 어쨌든 야구를 떠나 인간적으로도 존경하는 감독님인지라 다시 야신에서 야인으로 돌아가시는게 서글플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