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의 75 억 롯데 계약
돈 안쓰기로 유명한 롯데가 강민호에게 역대 최고의 금액을 안겨준 계약 입니다.
계약 전부터 소문이 무성했었는데, 삼성, 엘지, sk 등등 돈 많은 구단들이 줄을 서서 강민호가 FA 로 풀리기만 기다렸다는데,
롯데와 덜컥 계약 해버렸는데.
장성우의 군제대와 강민호가 FA 로 풀리는 시점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서, 아무래도 강민호를 내보내고, 장성우에게 주전포수를 맡길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사직 팬이 전년 대비 44% 줄었다는데, 롯데 구단내에서도 뭔가 느꼈나 봅니다.
장성우를 백업 포수로 쓰기에는 너무 아깝고, 트레이드 하자니,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 올 거 같고, 아마 강민호가 포수 보다는
지명타자와 겸용으로 할지도 모르겠네요.
박한이의 28억과 장원삼의 60
박한이이게 28억 밖에 안 주고, 장원삼에게 60억이라는 거액을 준 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나이가 있지만, 박한이 참 좋은 선수입니다. 외야 수비도 좋고, 베이스 러닝도 수준급이고, 타격 능력도 참좋은 선수입니다.
팀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도 좋고요. 30억 이상은 충분히 받을 수 있을걸로 생각 했는데. 너무 적은 금액에 계약 하지 않았나 싶네요.
본인도 삼성에서 은퇴 하고 싶은 마음에 그냥 홀 가분하게 계약하고 전지 훈련 떠나려고 했나 봅니다. 그래도 적은 금액이네요.
반대로 장원삼의 60억은 좀 오버가 아닌가 싶네요. 좌투수가 부족하고, 큰 경기 경험이 많다고는 하지만, 장원삼 선수가 과연 60억 정도나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40억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싶었는데...
이대형의 FA신청
이미 반쪽짜리로 전락한 선수인데, 지난 시즌에는 도루 능력도 사라졌죠. 타율도 멘도사에 턱걸이 하고 있고, 소녀어깨에 수비도 썩 좋은 선수는 아니죠. 그런데 본인이 무슨 배짱을 부리는지 모르겠지만, FA 신청에 엘지와 줄다리기 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믿는 구석이 있는 듯.. 카더라 통신에 20억 도 튕겼다는데... 한화와 계약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외 궁금한 소식
- 윤석민 얘기는 없네요. 미국에서 돌아 왔으려나, 계약하러 간게 아니라 놀러 갔다는 설도 있던데...
- 한화는 과연 FA 시장에서 몇 명과 계약을 할 것인지.. 이용규-이종욱은 소속팀과 계약할 것 같은데...발빠른 1번 타자가 필요한 한화는 도대체 누구와 계약을 할 것인지.. 설마 이대형?
- 최준석이 두산과 계약이 안되면 과연 롯데와 계약을 할 것인지. 롯데입장에서는 최준석 보다는 외인 타자를 구하는게 더 나을 지도
- 손시헌은 두산과 계약 안하고, 엔씨와 계약 한다는 카더라 통신이 많던데...
- 정근우는 고향인 부산에서 뛰고 싶어한다는 카더라 통신이 많아서 롯데와 계약 한다는 말이 많던데. 롯데가 이미 강민호와 강영식에게 돈 다 쏟아 부어서 정근우를 잡을 여력이 있는지.. 아니면 가까운 엔씨와 계약할지도.. 택진이 아저씨가 가진 건 돈 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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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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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린아이 작성시간 13.11.16 2군에서 괴물스탯 찍은뒤엔 1군무대에 아직 올라온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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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환상덩크 빈스카터 작성시간 13.11.16 저도 아무리봐도 장성우가 강민호보다 낫다는게 없는데 팬들의 기대치가 오버페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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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GoodMourning 작성시간 13.11.16 돈 안쓰기로 유명한 롯데는 옛날 얘기구요
작년이도 김주찬이랑 홍성흔은 금액차이가 거의 없었고 적정 수준으로 제시 한걸로 압니다
최근 FA의 큰손이 롯데이죠
이번 FA때 롯데가 200억 푼다는 카더라가 있어서 카더라가 맞다면 아직 100억 넘게 남았죠 -
작성자HEAT!Shaq32 작성시간 13.11.16 롯데는 이대호 선수때부터 잡으려고 높은 금액으로 제시하긴 했죠.
이대호 선수는 떠나는게 확실했고, 김주찬, 홍성흔 역시 좋은 조건으로 제시했으나 아쉬웠죠.
홍성흔 선수는 시즌 끝나기전에 와이프가 하는 식당이 문을 닫아 부산 야구팬들 사이에선 어느정도 예상된 일이라고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네요. -
작성자Timothy 작성시간 13.11.16 이대호 해외진출 전년도 연봉협상에서 7000만원 놓고 연봉조정까지 간게 롯데 이미지에 타격이 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