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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선 안티풋볼 텐백 늪축구가 유일한 길인듯ㅋ

작성자넌나만의TOP|작성시간14.06.10|조회수1,554 목록 댓글 17

가나전 패배 참담하네요ㅜㅜ

그래도 월드컵 직전 경기인만큼 준비가 거진 다 된 상태이고,

게다가 가나정도의 팀이면 무승부 정도는 가능했을거 같은데,

이건 뭐 예상을 뛰어넘는 대패네요.

 

이전 경기 중간중간에 본거와 오늘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느낀건데,

홍명보의 축구 색깔은 도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막연한 판단으로 보건대 나름 조직력있는 패스 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조직력있는 축구를 구사하려 하는거 같은데...

 

개뿔.

우리나라는 그냥 무리뉴가 잘 구사하는 꽁꽁 잠구는 수비 후 역습 축구로 가야합니다.

 

네명의 수비로는 오늘보니 조직력도 안 맞고 시망인거 같고,

그렇담 쪽수로라도 밀어붙여야죠.

텐백 세우고 역습가야죠.

상대방이 말릴 때까지 기다렸다 상대방 기진맥진 했을 때

다른 2선 공격진 중 한명이 꾸역꾸역 얼레벌레 한골 넣어서 마무리하는 식의 축구가 최상입니다.

 

예전 월드컵 예선 때 아시아에서도 최약체가로 꼽히는 베트남이 우리나라를 상대로

수비만 하고 답답하게 만든 다음 역습으로 한골 넣어 이긴적이 있는데,

우리나라도 월드컵 본선에서는 이렇게 해야합니다.

자존심, 재미, 철학 다 버리고요.

 

브라질, 이탈리아, 스페인, 아르헨티나 같은 상대팀 아니면,

분명 약팀의 극안티풋볼 늪축구에 말려들 가능성이 큽니다.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 충분히 우리가 늪축구 시전하면 승산있습니다.

 

근데 과연 MB가 과연 그럴지ㅡㅡ

선수때부터 봐왔지만 이 양반도 상당히 프라이드 높고 자존심 있고 자기 나름의 자신만의 철학을 밀고 나가는 고집까지 있는지라,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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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라쇼 | 작성시간 14.06.10 근데 텐백 완전수비에 역습으로 가는 전술을 써서 실점을 막는다고쳐도 역습을 못해서 떨어질것같네요
  • 작성자ms♪ | 작성시간 14.06.10 오늘도 페널티 박스 안에 6명씩 있으면서 골먹혔는데..
  • 작성자사랑의 3점슈터 | 작성시간 14.06.10 수비시에도 선수간 공간이 전혀 압박의 거리유지가 안되던데요;;; 아자르같은 헤집는 선수에게는 여전히 쥐약인 수비력입니다.
  • 작성자넌나만의TOP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6.10 근데 오늘도 정성룡은 욕많이먹던데 많이 못한건가요? 네골 먹히는거 다봤는데 정성룡이 못해서 먹힌건 딱히 없어보여서요ㅎ
  • 작성자Jerry Sloan | 작성시간 14.06.11 잠그는 축구가 사실 더 어렵죠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확실한 카운터능력을 요구하는 전술인데 급조된,그것도 실력없는 인맥축구 맴버로 과연 가능할까요? 첼시나 이탈리아 국대가 보여주는 전술인데 사실 아스날식 패스위주의 공격축구보다 더 어려운게 잠구고 카운터때리는 축구라고 봅니다 지금 국대같이 형편없는 수비력으론 어림도 없죠 카운터칠 스트라이커도 없구요 걍 뻥축구가 가장 희망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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