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Kobe V "Bruce Lee" (줌코비5 브루스리/이소룡) 간단리뷰..

[[LAL]A.Z.K1]

안녕하세요 AZK1 입니다..

애스턴마틴 기다리다보니 다른 녀석이 집에 와 있어서 먼저 간단 리뷰 하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애스턴마틴 나온다나온다그러면서 참 안나오네요..;;

정발 예정이었다가 실망만 안겨준 줌코비5 브루스리 입니다..

노란색과 검은색은 이소룡 특유의 그 트레이닝복을 연상케 합니다..

그리고 레이커스 홈 컬러와도 비슷하지요..

저는 구입하고보니 일본판 입니다..

예전에 일본에 사는 친구한테 줌코비는 일본에서 구하기 쉽다고 하더니..

꼭 틀린말도 아닌것 같습니다..

코비의 날렵함과 이소룡의 날렵함이 동시에 묻어나는듯한 바디입니다..

베로의 블랙맘바..

베로도 많이 왠지 스카치재질같네요..

플래쉬 터뜨려서 다시 한 번 사진 찍어봐야겠습니다~

브루스리를 나타내는 저 손톱자국..

포인트입니다~

 

힐의 빨간부분이 검은색과 노란색의 단조로움을 탈피시켜 주는듯 합니다..

줌코비5에서 가장 좋아라하는 베로 안감 입니다..

슈레이스를 조일수록 발과 신발은 하나로....

사이즈미스로 기존거는 동생주고 다시 구입한 조던알파 1 흰빨검,

지금 신고 있는 로어메리언..

그리고 브루스리입니다..

다음 간단리뷰는 꼭 애스턴마틴이었으면 좋겠습니다..

[I am the King]

흐.. 일본은 농구 인기 별로 없는 나라인거 같은데 물건은 잘 나오네요 ..

[Lehninger]

일본은 생활체육으로 농구가 인기가 많죠......나이키 코리아, 나이키 재팬 농구화 판매량 ㅍ차이가 어마어마하던데요...흑

[I am the King]

아 그렇군요.. 역시 일본의 학교들은 체육활동이 빠방한가 보네요

[[LAL]A.Z.K1]

전세계적으로 줌코비4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만..일본 아울렛에서 줌코비4 pop를 살 수 있었다는 말을 듣고 생각보다 농구의 인기가 일본에서 많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지인도 농구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하더군요..

[King2324]

나이키 수주 회의때 가보면 그런걸 엄청나게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일본은 시장의 규모 자체가 완전히 다르죠...
물론 그건 나이키 뿐만이 아니지만요... 노스페이스나 컬럼비아 마운틴 하드웨어 같은 아웃도어 브랜드는 그 차이가 더욱 확연히 납니다....
90년대 초중반 부터 느끼는 불만이고.. 20년이 가까이 흘러 가는데도 바뀌지가 않네요...
예전 부산 화승 공장 이나 삼나에서 하청으로 만들던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건지.. 대만같은 나라는 90년대 초중반까지 한국처럼 나이키 하청을 도맡아서 했던 나라인데도..
한국 보다는 시장이 넓으니까요... 농구를 나이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일본이 부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