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King2324 작성시간10.04.07 나이키 수주 회의때 가보면 그런걸 엄청나게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일본은 시장의 규모 자체가 완전히 다르죠...
물론 그건 나이키 뿐만이 아니지만요... 노스페이스나 컬럼비아 마운틴 하드웨어 같은 아웃도어 브랜드는 그 차이가 더욱 확연히 납니다....
90년대 초중반 부터 느끼는 불만이고.. 20년이 가까이 흘러 가는데도 바뀌지가 않네요...
예전 부산 화승 공장 이나 삼나에서 하청으로 만들던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건지.. 대만같은 나라는 90년대 초중반까지 한국처럼 나이키 하청을 도맡아서 했던 나라인데도..
한국 보다는 시장이 넓으니까요... 농구를 나이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일본이 부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