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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Utah Jazz vs Sacramento Kings

작성자김상규| 작성시간18.01.18| 조회수15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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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상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8 1. 오늘 경기는 모처럼 속이 시원한 경기였습니다.
    2. 예전에 자아드님이 nbamania에서 미첼도 신인왕 후보라고 언급하셨다가, 다른 분한테 무안을 당하신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미첼이 신인왕의 가장 강력한 후보라고 말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여전히 득점 분포가 일방적으로 몰려있기 때문에 팀의 경기력이 좋다고 말하기 어렵네요. 오늘의 후드처럼 꾸준히 20점 근방을 득점해 줄 선수(어쩌면 헤이워드가 이 롤에 가장 잘
    맞았을 것 같습니다.)와 15점정도 득점해줄 수 있는 선수가 미첼과 함께 한다면 강력한 팀이 될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자아드 작성시간18.01.18 탱킹하자 탱킹하자 말이 나오고있지만 그래도 이기면 기분이 좋네요
    후드가 기복없이 꾸준히 20득점만 해줘도 원투펀치로 좋을텐데 말이죵

    루비오는 오늘뿐만 아니라 슛이 거의 안들어가는 수준이네요...참 이 선수 걱정입니다 팀내 연봉 최상위급이라 안쓸수도 없고...하아.. 하지만 네토가 나올떄마다 나쁘지않는 활약을 보여주네요~!
  • 작성자 자아드 작성시간18.01.18 후드,잉글스의 슛감이 좋으면 그날 이기는 경기같습니다 ㅡㅡ;;

    고베어의 복귀가 가까워지고있는데..과연 스나이터감독은 어떤 전술로 다시 짤지 궁금하네요...

    요즘 페이버스 트레이드 관련 루머도 돌고있지만...벅스가 오늘 출전안한거같은데....이 선수가 트레이드 매물로 올라갈지 모르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김상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8 일단 고베어가 오면 수비는 향상되겠지만, 또 다시 페이버스/고베어의 공존이 문제가 되겠죠.

    작년에는 페이버스가, 올 해는 고베어가 부상이 잦아서 공존에 대한 시도를 너무 못했습니다.

    단순히 고베어/페이버스만이 아니라, 다른 빅맨이 고베어와 뛰더라도 조화시킬 수 있는 경험을 쌓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부분이 많이 아쉽네요.
  • 작성자 Jerry Sloan 작성시간18.01.18 결국 슛이 터져야 이기는 팀이라는ㅠ ㅠ
  • 답댓글 작성자 김상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8 미첼을 빼고 주 득점원인 후드와 잉글스가 슈터들이라 어쩔 수 없죠 ㅠㅠ
  • 작성자 NBA on ESPN 작성시간18.01.18 승패와 별개로 잉글스,페이버스는 경기당 10번 정도는 슛을 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경기 정도면 더 많은 슛을 쐇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개인적으론 후드,벅스처럼 슛이 안들어가더라도 자신있게 올라가는걸 좋아하는데, 유타 선수단 전체에 너무 완벽한 찬스 만들기에 면역이 되어있는건 아닌가 싶어요.
    팀 플레이가 우선이 되야하지만, 기회가 있을때에는 자신있게 올라갈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상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1.18 잉글스나 페이버스는 혼자 득점 가능한 선수가 아니라, 다른 선수의 도움을 받아야 더 효율적으로 던지는 선수입니다. 거기에 유타의 공격 능력이 부족하여, 상대팀들이 우선적으로 잉글스나 페이버스를 체크하고 있어서, 슛 시도가 많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NBA on ESPN 작성시간18.01.18 김상규 그러니 잉글스.페이버스가 조금은 더 슛을 쏘도록 전술을 꾸려가야한다는 얘기죠.. 더 갈것도 없이 잉글의 경우 슛을 다른 선수에게 미루지말고 자신이 올라가야할때 적극적인 모습만 보여도 경기당 10번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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