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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h Jazz [All That Jazz]

재즈의 소소한 이야기들

작성자김상규|작성시간18.02.10|조회수509 목록 댓글 2

1. 페이버스는 오늘 경기로 유타 프랜차이즈에서 브라이언 러셀을 제치고 15번째로 많은 득점을 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오늘 경기 출전으로 맷 하프링 다음으로 15번째로 많은 경기를 출전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페이버스가 이번 시즌 이후로 유타에 남을지는 미지수지만, 어쨌든 축하합니다!




2. 유타의 GM인 데니스 린지에 따르면, 단테 엑섬이 3월 중순 이후에 돌아올 것 같다고 합니다.



3. 유타에 새로 들어온 재 크라우더가 오늘 유타의 홈 구장인 비빈트 스마트 홈 아레나에서, 재즈 선수들과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동영상 링크


4. 트레이드 데드라인의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퀸 스나이더에게 팀이 어떻게 결속되었는지 질문을 했을 때의 인터뷰입니다.



"아틀란타와의 경기 후, 많은 부분에서 정말로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우리는 잘 뛰지 못했고, 우리는 그 이유를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에너지가 없었습니다. 저는 디트로이트에서 선수들에게 주문했습니다, 가서 경쟁하자, 그 어떤 것도 걱정하지 마라, 우리가 할 수 있는만큼 열심히 경쟁하자. 그리고 실수를 저지른다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자... 루비오에게 일어났던 일은, 저에게 몇몇 부분에서 - 그가 게임을 지배하고난 후 바늘을 꿰매고 돌아오자 - 그것은 우리 팀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것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토론토에서 연습을 했고, 저는 그것이 수비를 강화하고, 루디에게 더 익숙해지는데 정말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가 스스로에게 집중해왔고, 로스터에 있는 선수들을 극대화했다고 생각합니다 - 대부분의 선수들은 여전히 여기에 있지만, 몇몇은 분명히 그렇지 않지요. 그러나 그것은 정말로 초점을 맞춰야할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완전하게 옮겨지지 못한 과정의 일부라는 것을 우리가 알게 해주었습니다. 우리는 루디에게 익숙합니다 - 루디는 올해 시작했을 때보다 훨씬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팀은 더 나아갔습니다; 리키는 더 나아졌고, 선수들은 더 잘 연결되었습니다. 저는 선수들이 서로에게 익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한동안, 우리 팀에서 주저앉아 있다가, 그 후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만약 팀에 완전히 자신을 헌신한다면, 슛은 훨씬 더 쉬워집니다. 플레이들이 쉬워지며, 수비가 더 조직적이 됩니다. 그리고 저에게 있어서, 최대한 잘 설명하자면, 그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5. 최근 데릭 페이버스가 3점 시도를 시작했고, 고베어와 더 많이 뛰게 된 점을 스나이더에게 질문했을 때의 대답입니다.




"저는 우리의 선수 운영이 똑같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데릭이 3점을 선별적으로 쏘기를 바라며 - 그는 알고 있습니다. 그의 발이 준비가 되고, 공이 패스된다면, 그것은 좋은 패스입니다. 하지만 그가 그저 공간을 창출할 필요가 없는 장소에서 할 수있는 다른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그가 하기 시작했으며, 저는 그가 큰 발전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 저는 코치인 [토니] 랭이 좋아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 찔러 들어가는 것입니다. 크게 돌아서 찔러들어가는 것들을 만들어 냈는데, 우리는 매게티 컷(Maggette cut)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를 골대로 밀어넣습니다. 따라서 저는 그가 공간을 넓힌다고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몇몇 플레이와 상황에서 공간을 만들어내면, 그곳에 있는 것이 익숙해지고, 경기에 덜 참여하게 됩니다. 데릭은 스트레치 4가 아닙니다 - 그는 그저 좋은 선수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치 4가 아닌 정말로 좋은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가 그 말에 화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가 오픈 3점을 쏘지 말라는 이야기일까요? 아닙니다."

6. 스나이더에게 루비오의 최근 뜨거운 경기들에 관하여 질문했을 때의 대답입니다.



"시즌의 첫 두 번째주로 돌아가봅시다. 리키가 몇몇 경기에서 많은 득점을 했을 때, 우리는 리키가 누구이며, 어디로 가고 있으며, 발전에 관하여 온갖 대화를 나누었죠. 그저 과정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그가 매 게임 전반전에 9/9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리키는 몇몇 기술들를 가졌습니다. 그는 몇 가지를 연습해왔습니다: 균형, 몇몇 마무리 능력이었죠. 그가 기꺼이 시도할 몇몇 슛이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지금이 리키 루비오의 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최근의 경기처럼 많은 득점을 할까요? 상대 팀이 그를 어떻게 막느냐에 달렸기 때문에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겁니다. 저는 그저 그가 기회를 취하고, 올바른 결정을 하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것이 오픈 슛을 쏘는 것이라면, 훌륭합니다.

그러나 또한 그것은 그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 그리고 그도 이것을 압니다. 아시다시피, 그는 5살부터 포인트 가드였습니다 - 해야할 일 중 하나는 다른 사람들을 참여시키는 것입니다. 때때로 그것을 위해서는, 수비를 조정하게 만들 수 있을정도로 공격에서 적극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어쨌든 끝이 없습니다. 더 많은 연습을 해야합니다. 저는 그것이 즐거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이 향상될 기회들입니다.

최근 몇 주동안 리키가 해냈던 득점은 올해 초반에 했던 것과 다릅니다: 슛을 쏘는 과정, 슛을 쏘는 종류와 리듬이 그것이죠. 저는 그가 오픈 슛을 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어쩌면 멤피스 선수들이 조금 경합했던 몇몇 3점을 쏘았습니다 - 그 슛들은 공격 리바운드가 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좋아하는 슛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가 정말로 팀을 뛰게하는데 집중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팀을 이끄는 것에 집중했을 때, 공격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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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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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알천 | 작성시간 18.02.10 전혀 소소하지 않은 이야기들이네요. ㅎㅎ 인상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페이버스와 고베어, 루비오... 페이버스는 스트레치4가 아니다. 등등.. 감독이 팀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걸 해결하려고 노력했고 결국 성과가 나온다는 것은 고무적인 것 같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그랬다면 더 좋았겠지만요.

    잘 읽었습니다^^
    단테 엑섬이 3월 중순 이후에 돌아온다니. 잘만 하면 플오프에서는 주력이 될 수도 있겠네요 ㅎ 뭐 그 전에 플오프부터 나가야겠지만요..
  • 작성자Jerry Sloan | 작성시간 18.02.11 소소하지 않은 중요한 이야기들 잘 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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