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알천작성시간18.02.10
전혀 소소하지 않은 이야기들이네요. ㅎㅎ 인상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페이버스와 고베어, 루비오... 페이버스는 스트레치4가 아니다. 등등.. 감독이 팀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걸 해결하려고 노력했고 결국 성과가 나온다는 것은 고무적인 것 같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그랬다면 더 좋았겠지만요.
잘 읽었습니다^^ 단테 엑섬이 3월 중순 이후에 돌아온다니. 잘만 하면 플오프에서는 주력이 될 수도 있겠네요 ㅎ 뭐 그 전에 플오프부터 나가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