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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The Triple Team: Jazz outscore Lakers thanks to Rubio's all-around game

작성자김상규| 작성시간18.04.04| 조회수2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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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알천 작성시간18.04.05 역시 포인트가드의 존재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즌 초중반 그렇게 성적이 안 좋았는데, 이젠 홈코트 이점을 노리는 상황까지 올라온 유타 선수들이 자랑스럽네요.
    결과적으로 이런 경험과 앞으로 할 플오프 경험이 드래프트에서 조금 더 높은 픽 얻는 것보다 백 배는 낫다고 봅니다.
    뭐, 미첼 같은 선수를 뽑냐 마냐의 갈림길이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미첼 같은 신인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니까요 ㅎ
  • 답댓글 작성자 김상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05 저는 시즌 초에 유타가 갖추었으면 했던 조건이 플옵 진출이었습니다. 알천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미첼같은 신인을 뽑는 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 그리고 고베어/잉글스가 나이를 점점 먹어간다는 점을 생각하면 유타는 또 몇년을 보낼 시간이 없습니다. 이제 부족한 선수는 FA로 데려와야겠고, 이번 시즌의 성공으로 많은 FA들이 행선지를 유타로 생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놀 거 없다고 안 오는 경향이 예전보다는 줄었으니까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벤치 에이스 혹은 미첼 옆에서 꾸준히 활약해 줄 2옵션이 필요합니다. 루비오/엑섬이 더 성장해준다면 사실 필요없는 걱정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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