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The Triple Team: 3 thoughts on how Donovan Mitchell's brilliance pushed Jazz over Lakers
작성자김상규 작성시간18.04.09 조회수141 댓글 4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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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NOPADMC]삼삼하게롱런 작성시간18.04.09 김상규 유타가 11연승하였는데도 힘들었던 이유가 포틀이 10연승 넘게 했고, 특히 뉴올이 28승 26패까지 내려갔다가 뜬금 10연승하며 좀처럼 내려오지 않았던게 피말리는 레이스가 된 이유일 수도 있겠습니다.^^ 유타에게 홈에서 99 대 116으로 뉴올이 대패했던 경기에선 그래도 앤서니 데이비스의 커리어 첫 트리플 더블(득점-리바운드-블락)이 나와서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거기서 10블락 기록하는 바람에 앤서니 데이비스가 3번째 '평균 블락 1위' 로 치고나올 수 있었던 경기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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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NOPADMC]삼삼하게롱런 작성시간18.04.09 김상규 뉴올 이야기를 쓸데없이 떠들었고, 19승 28패에서 28승 5패로 반등을 이루어낸 건 고베어의 경기력 회복....미첼의 포텐 폭발도 있겠지만, 퀸 스나이더 감독의 뛰어난 지도력도 꽤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유타 입장으론 상위시드로 올라간다는 전제 하에 4번 시드보단 3번 시드를 원할 느낌이 들긴 해요. 유타가 상승세 탈 때, 골스를 홈과 원정에서 대승을 거둔 경우가 있어 골스 상대로는 포스트시즌 때 어느 정도 해볼만하겠단 생각을 가지고 있을텐데, 휴스턴에게는 좀 고전하는 느낌이 들긴 했거든요. 그래서 포틀과 최종전이 꽤 치열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