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The Triple Team: Listless Warriors blown out by brilliant Jazz by 40
작성자김상규 작성시간18.04.11 조회수150 댓글 5댓글 리스트
-
작성자 [NOPADMC]삼삼하게롱런 작성시간18.04.11 아무래도 유타가 백투백 두번째 경기인데 원정이고, 포틀의 홈에서 경기 치르는 것 때문에 유타보단 포틀의 3위 가능성을 높게 보는거 같은데, 오늘 40점 차가 3쿼터 막판에 난지라 체력적 문제는 덜할거라 생각해서 대등한 승부를 예상합니다. 거기에다 유타의 원정 성적이 어느덧 20승 20패로 50%까지 올랐더라구요. 원정에서도 유타가 발동 걸린 이후엔 잘해줬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유타 vs 포틀의 '서부 3위 결정전' 은 50 대 50으로 봅니다. 거기에다 포틀의 경우엔 지더라도 썬더가 승리하면, 서부 4번 시드를 지킬 가능성이 꽤 있는데 유타는 포틀에게 지면, 5번 시드로 내려갈 가능성이 꽤 높은 편이라
-
답댓글 작성자 [NOPADMC]삼삼하게롱런 작성시간18.04.11 홈어드를 얻기 위해서 포틀보다는 더더욱 필사적으로 뛸 가능성이 조금은 높을 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유타가 포틀을 꺾고 '서부 3번 시드' 를 차지한다면, 오늘 워리어스에게 거둔 40점차 승리.....그리고 올해 1월 말인가 워리어스에게 거둔 30점차 승리 등으로 워리어스를 한번 꺾을 만한 팀이라 주목받을 가능성도 어느 정도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유타와 워리어스가 2라운드에 맞붙는다면, 워리어스가 설령 유타를 이기더라도 지난 2017시즌처럼 4전 전승으로 넘어서긴 어렵고, 6~7차전 승부는 가야 할거 같아요. 조심스레 유타가 워리어스를 시리즈에서 꺾고, '컨퍼런스 파이널' 에 진출할 가능성도 있을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