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이면 목요일,
정말 코 앞이네요 ㅎㅎㅎㅎㅎ
뭐를 해도 후회하고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하고 있는 저네요.
어제 해병대 훈련소 꿈도 꾸다보니 이제 가는게 정말 실감이 나네요 ㅎㅎ
가기전에 여행 한 번 가려고 했는데,
할머니도 편찮으시고 해서 결국 못 가고
한 일이라곤 드레드뿐이 없네요 ㅎㅎㅎㅎㅎㅎ 드레드라도 군대가기 전에 해봤으니 다행이지 ㅋㅋㅋㅋㅋ
드레드도 아쉽게 내일 풀어야 하네요 ㅠㅜ
해병대 전역하신 분들이나 다른 예비역 선배님들,
조언 해주시고, 군대 갈 때 어떻게 해야할지 귀뜸좀 해주세요!
비스게의 내공을 믿습니다!
p.s 하지만 지금 신종플루 초기 증상인가 의심되는데 제 몸상태가,
이걸로 귀가 조치 될수도 있는거겠죠? 그러면 안되는데..
댓글에 드레드가 뭐냐고 물으시길래.....이게 드레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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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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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csniper 작성시간 09.10.29 벌써 1105기가 입대하는군요.. 전 873기입니다.^^ 해병대, 남자라면 도전해볼만한 곳입니다. 이 까페에 저보다 선배님들도 계실 것이기에 감히 빡셌다, 힘들었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만 그곳의 생활이 저를 무척이나 강하게(어쩜 독하게라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만든 건 분명합니다.^^; 세상 살아가는 것에 대한 자신감 하나만으로도 참 얻은게 크다고 할 수 있겠죠?^^ 막상 들어가서 보면 사회에서 듣던 "~ 카더라"는 다 소용 없습니다. 가서 부딪히며 느끼고 배우세요. 그래도 몇가지 조언을 하자면, 가서 어설프게 강한척, 잘나간척하며 선임들에게 꼰티부리지 마세요. 선임말에는 절대복종하는게 군생활 가장 편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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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csniper 작성시간 09.10.29 그리고 절대 열외하려는 연약한 마음 버리시구요. 후달릴 때는 짱박히고 힘들면 열외하고 쉬는 게 편할지 모르겠지만 짬차면 후임들에게 짬대우 못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건 아무리 힘들어도, 또 괴롭히는 선임이 있어도 상부에 꼰지르지 마세요. 설령 기무대에 전화라도 거는 날엔.. 어휴... 바로 그냥 투명인간 되고 아들기수들에게도 개무시 당하는 X 됩니다. 이건 제 소대동기쉐키가 저지른 만행(?)부터 선/후임들의 사례까지 직접 보고 겪은 것이니깐 꼭 명심하세요. 해병대는 무척 좁습니다. 설령 찌르고 전출을 가도 다 연락이 되고 병신 되는 건 시간문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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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Baybars 작성시간 09.10.29 해병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사회에서는 어느에 가든 내부고발자는 대우받지 못합니다. 뭔가를 바꾸고 싶다면 힘을 얻었을때 바꿔야 의미가 있는겁니다. 외부의 힘을 빌려서는 근본적으로 해결도 불가능하고 고발한 사람은 xx됩니다. 바로 사회에 길들여지는걸 느끼시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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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스터오브퍼펫 작성시간 09.10.29 반갑네요~전 922기입니다....딴건 몰라도 자대배치 받고 선임들이 운동델꾸가면 무조건 죽어라 뛰고 악끼 있는 모습 보여주세요~ 그러면 선임들이 이뻐할 겁니다....저도 농구하러 갈때 일이병 데리꾸가서 열심히 하는 애들은 많이 좋게 대해줬죠^^ 어느군대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해병대는 무조건 악으로, 깡으로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악으로, 깡으로 폭력은 쓰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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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J mayo 작성시간 09.11.01 재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