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뭐랄까..
그냥 좀 뻘쭘? 어색? 이런 상황이 좀 있는거같아요.
인사했는데 복도에서 지나가면 또하기도 좀 그렇고 무시하기도 그렇고 ㅋㅋ
제성격이 이상한가봐요 ㅋㅋ 사교적인 성격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예를들면 편의점에서 물건 사고 나올때나 암튼 누군가와 헤어지는 상황에서 뭐라고 인사하세요?
수고하세요는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하는거라서 그런지 안쓰게 되더라구요.
군대에서 '수고하십시오'는 그렇게 많이 썼는데도..
그렇다고 안하기도 그렇고 안녕히계세요도 좀 그렇고 고생하세요도 좀 그렇고 ㅋㅋ
제가 유난히 어색함을 많이 타서 그런지 이런 상황이 좀 싫네요 ㅎ
교수님이 질문할때도 '~요' 라고 하면 버릇없어 보인는거 같고
'~다' 라고 하면 이것도 군기든거같고 딱딱하고 ㅋㅋ
성격이 점점 이상해지는거같아요 제가 소심해서 그런가..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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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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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coringmachine 작성시간 11.02.17 '수고' 라는 말이 '고생' 이라는 말과 같죠. 원래 뜻으로 풀이하면 '어려움을 많이 겪으십시오' 라는 말인데, 곧대로 들을 것이 아니라 '열심히 일 해서 원하는 바 얻으십시오' 라고 푸는게 맞습니다. 고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쓰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말이지만, 사회문화적 특성으로 봤을 때 이미 굳어진 말과 다름없으므로 그냥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평관계라면 '수고하세요'를 써도 어색하게 받아들일 사람은 없을겁니다. 굳이 대체할 수 있는 말을 찾자면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정도가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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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ADDLE 작성시간 11.02.17 너무나도 굳어진말이라... 이거 쓴다해서 이상하게 보이진 않을듯해요. 상하관계가 뚜렷한 체대만해도.. 먼일끝나면,, 수고하셨습니다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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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룸타이거 작성시간 11.02.17 초등학때 담임선생님이 수업 마치고 인사는 감사합니다 로 하는거라고 해서요. 계속 감사합니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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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트윈사냥꾼 작성시간 11.02.17 들어가보겠습니다 라고 인사합니다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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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묵은가름 작성시간 11.02.17 감사합니다 보다는 고맙습니다가 더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