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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무너진다는 느낌이 뭔지 알았습니다 ㅠㅠ

작성자네벌레스|작성시간11.11.17|조회수1,980 목록 댓글 32

안녕하세요...그냥 푸념좀 하러 비스게에 글을 남깁니다...

 

군인입니다...... 얼마전에 저희 어머니꼐서 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진짜 하늘이 무너질꺼같더군요.. 근데 다행이 초기라 괜찮을꺼같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초기건말기건 걱정이 너무되서 얼마전부터 밥도 먹는둥 마는둥에... 하루하루가 우울했습니다..

 

그래도 1월에 휴가가잡혀있어서(1차정기) 나가서 많이 위로도 해드리고 9박10일동안 어머님곁에있어야겠다...라고생각하는중

 

저희는 신병이 들어오면 인수인계기간때문에 1달정도 걸려서 휴가가 걸려있으면 선임이 권한으로 휴가를 안올려줍니다...

 

근데 신병이 예상보다 2주늦게뽑게되면서.... 휴가가 짤릴지도 모르겠더군요 ...(선임은 아직 말은안했지만..)

 

휴...진짜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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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Makelele | 작성시간 11.11.18 힘내세요 저도 고등학교 때 어머니께서 우연찮게 건강검진 받으셨다가 자궁암이 발견 되었는데 진짜...와 무슨 느낌인지 너무 잘 압니다 지금은 완치 되셔서 건강하십니다 금방 쾌차하실겁니다!
  • 작성자미들즈브러 | 작성시간 11.11.18 언제그랬냐는듯 말끔히 쾌차하실겁니다!! 힘내시고 어머님께도 힘이 되어드리세요!! 군생활도 잘하시구요!!
  • 작성자Baron&Veron | 작성시간 11.11.18 분명히 쾌차하실겁니다.!! 좋은것만 생각하세요~~ 힘내십쇼!!
  • 작성자아사다마오쩌뚱 | 작성시간 11.11.18 분대장에게 말해도 잘 처리해줄것 같은데요.. 분대장이 다른 선임들에게 사정 얘기해주면 선임들도 기운내라고 하겠저..기운내세요
  • 작성자아사다마오쩌뚱 | 작성시간 11.11.18 저도 군대있을때 아버지가 암 술술 받으셔서 지금은 완쾌 하셨는데..우리 부모님은 수술전에 면회만 왔다가 그냥 가셨어요- 전 수술 끝나고 사실을 알았구요.. 속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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