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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기 괜찮나요?

작성자말 뿐인 사람들|작성시간11.12.21|조회수770 목록 댓글 6

 

  아래의 냥이 자료도 퍼오긴 했지만, 실상 냥이를 키워본적이 없네요. ㅎ

 

대소변은 톱밥이나 모래만 깔아주면 알아서 한다고 들었는데

 

나머지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강아지는 대소변 교육이 솔직히 제가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어렵네요. 이것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전선 같은 게 강아지한테는 맛있다네요.. -_-+

 

목욕이나 사료비용 같은 거에 대해서 조언 좀 해주세요.

 

아무래도 단점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괜히 무턱대고 분양 받았다가 후회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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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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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catpapa | 작성시간 11.12.21 일단 털이 많이 날려요. 옷 이불 방바닥은 물론이고 밥 국 반찬에도 고양이 털이 ㄷㄷ 전 매일 청소하고 환기하고 그랬어요. 비용은 아무래도 들겠지요.. 병원비, 사료, 모래 등등? 저는 그냥 말 못하는 애기 하나 키우는 기분이었어요 ㅎ 신경도 많이 써야하고.. 고양이도 외로움을 타더라구요. 놀아주기도 해야하고. 아무튼 손도 많이 가고, 가끔은 귀찮기도 하죠. 볼일 보고 똥꼬에 잔변 닦아줄때는 아.. 내가 지금 뭐하는 짓인가..하는 생각도 들고 ^^;; 고양이카페 가셔서 이것저것 줏어들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ㅎ
  • 작성자3-pointer | 작성시간 11.12.22 털 때문에 미칩니다.
  • 작성자air-time | 작성시간 11.12.22 고양이는 개랑 다르게 잘 따르지 않아요. 식구랑 장식품 중간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가끔 사람을 잘 따르는 냥이가 있는데 대부분은 안아주는거 싫어하고 만지는거 안 좋아합니다. 교육이나 훈련은 없어요. 대소변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이상 완벽하고요. 제일 문제는 역시 털이.... 개랑은 비교가 힘들정도 입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키우면 알게되는 진짜 매력적인 동물이에요.
  • 작성자airtime3 | 작성시간 11.12.22 대소변은 모레나 펠렛 깔아주시면 해결되구요, 초반 예방접종과 발정이 왔을때 중성화비용, 사료 및 간식비 이런건 카페를 통해 많이 찾아보시고 알아가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15년 정도 사는 한 생명을 끝까지 책임지셔야 한다는 책임감과 마음가짐이죠.. 이뿌고 마음까지 정화되는 녀석들이지만, 가끔 새벽에 잠깨우고 아프면 병원델구 가야되고, 무엇보다
    엄청난 털을 뿜어대는 불편한 점도 있다는 거 인지하시고 심사숙고 하셔서 분양받으세요... 불편한 거 이상의 즐거움을 주고 매력을 뿜어대는 게 냥이입니다..ㅋㅋㅋ
  • 작성자Inter | 작성시간 11.12.22 제가 5마리 키우고있는데 비용은 한달에 한 20만원정도 듭니다. 사료 모래 영양제 기타 장난감 등등 해서..고양이 자체가 워낙 깔끔한 동물이라서
    목욕 자체는 자주 안시켜도 되는데 제일 불편한게 있다면 털날리는건데 저는 이미 익숙해져서 불편함을 모르고, 대소변 교육은 따로 시킬필요 없고
    사람한테 막 안기고 이런거를 기대하시는거라면 그런건 거의 없습니다. 저는 10년이상 키운고양이들도 있는데, 아직도 자기들 귀찮을때 만지면 할키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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