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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농구는 나의 인생 작성시간12.04.23 노동 관련해서 좀 더 말씀드리면 모든걸 기업과 노동자, 기득권 이렇게 나눠서 볼 수 있느냐 하는 말입니다.
지금 일본 간판 기업들 마쓰시타, 소니, 샤프 등 적자 규모가 20조를 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구조조정없이 회사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 가진 ceo? 제가 알고 있는한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종업원 자르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고도성장 시대가 끝나고, 지금과 같은 세
계화 시대에 더 이상 예전과 같은 종신고용 형태의 고용은 하고 싶어도 할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가 듭
니다. 종신고용을 유지한다는 도요타, 캐논 역시 비정규직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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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PGroll 작성시간12.04.21 흑백논리로 보는게 옳지 않은건 저도 공감합니다만
정치인/행정인은 분명히 같은 사람내에서 다르게 존재할 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재오/김문수는 분명 정치적 성향에서 조금씩 변해간게 아니라 변절한거라 생각하구요.
93년 고려대에서 이재오가 지지학생들 대상으로 강연의 논지가 "한국의 미래는 사회주의에 준해야 한다"였습니다.
그리고 신한국당에 두 사람이 입당할때 말한게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였는데
결과는 어떻게된거죠?
정말로 민자당->신한국당을 바꾸고 싶었더라면 바꾸려고 노력했어야 했던것 아닐까요?
민중당의 중심이었던 인물이 친기업/친자본의 상징인 사람의 남자로 불리는 -
작성자 이타적인마음 작성시간12.04.21 능력이야 잘 알고 있습니다만 더 나은 대중정치인이 되기에는 매력이 다소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농구는 나의 인생님이 언급하신 것 처럼 그가 이룬 행정적 결과물과 택시기사를 직접 하면서(설령 정치적 쇼에 불과하더라도) 시민들과의 거리를 좁히려고 한 점 등은 어느 행정 및 정치가들 보다 높게 평가받아야 할 부분이지만 대중을 휘어잡을 만큼의 정서적 매력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중앙정치 무대에서 오래있지 않았기 때문에 언론의 주목을 덜 받은 측면이 있다 하더라도 의문이네요. 이러한 점은 그가 이번이 아니라 2017년 대선을 노린다고 하더라도 그 사이에 큰 변곡점을 지나지 않는 이상 변하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