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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작성자DPGV5|작성시간12.07.20|조회수632 목록 댓글 30

뉴스를 보다보면 가끔 드는 생각입니다.


이슈가 되는 강력범죄의 강도와 빈도(물론, 언론에 노출되는 정도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가 늘어나는데, 우리나라는 사실상의 사형 폐지국(구형은 할 수 있으되, 집행은 하지 않음)이죠. 


개인적으로는 현재, 강력 범죄에 대하여 법의 구형 강도와 집행이 너무 약하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인데요, 그 맥락 속에서 전 사형의 구형과 집행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연쇄살인 혹은 사이코패스적인 범행들에 대해서 그 범죄자들을 살려둔다는 사실이 전 너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잘못된 사형 판결로 인하여 애꿎은 목숨을 희생할수 있다는 점이 있긴 한데....그런 위험성은 여러 제도적/사회적 장치로 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사형에 대해서 인권과 생명의 박탈에 대한 이야기들이 꼭 나오곤 하는데요, 그 범죄자들의 상당수는 스스로 이러한 타인(피해자)의 권리이자 보호받아야할 천부권을 빼앗은 자들이 대다수죠. '자유' 혹은 여러가지 '권리'들을 정의할 때 자주 덧붙여지는 말인 "개인의 권리란 한 개인이 타인의 권리를 침범하지 않을 때에 그 존재가 성립하고 사회가 유지된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이미 스스로 그 권리를 인정하지 않고 포기한 사람들이라 전 생각하거든요. 그런 자들에게 있어서 그들의 권리를 보호해준다는 것은 스스로 그 권리를 무너지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많은 나라에서 사형제가 폐지되는 분위기이고 그러한데에는 이유가 있을테고.....뭔가 답답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네요.


회원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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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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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즈라유다 | 작성시간 12.07.21 왜 집행안하는지 이해를 못하겟습니다 특히 흉악범들...
  • 작성자Gerd Muller | 작성시간 12.07.21 저는 반대입니다. 되돌릴 수 없다는 문제도 그렇거니와(영국에선가, 어디에선가 원래는 무죄였는데 억울하게 사형을 당한 분이 계시더군요.) 무엇보다 오원춘이나 조두순, 유영철같은 인간쓰레기들에게 교수형은 너무나 관대한 형벌이죠. 미국처럼 200년형을 선고하고, 특사 제도를 이들에게는 아예 해당되지 않게 만들어, 어둡고 축축한 감방에서 최소한의 음식만을 주고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게 해버렸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Gerd Muller | 작성시간 12.07.21 게다가 사형집행관이 겪게될 트라우마도 저는 걸리네요. 몇몇 인간쓰레기들 때문에 평생을 정신적 고통 속에서 살게 하는 것은 많이 아닌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ms♪ | 작성시간 12.07.21 동의합니다
    차라리 죽는게 나을 것 같은 삶을 살도록 해야죠
    그리고 그 생활비도 노역을 통해 직접 충당하게 해야합니다
  • 작성자ⓣ-mac™ | 작성시간 12.07.21 버러지들한테 먹이는 콩밥이 아까워요..먹이고 재우고 하는데 내 세금이 0.001%라도 들어갔다고 생각하면....다른건 몰라도 연쇄살인범 아동성폭행범 특수강간범 이런 새끼들은 싸그리 죽여 버렸으면 좋겠습니다..딸래미 키우면서 더더욱 증오심이 커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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