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운동 중독은 삶에 도움이 되려나요?

작성자woodstock0908| 작성시간14.08.13| 조회수1258| 댓글 1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SETIGER 작성시간14.08.13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저도 처음에는 그냥 몸이나 만들어 볼까 하고 웨이트를 시작했다가, 프리웨이트와 건강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 되고 운동생리학 공부도 하면서 빠져 들었거든요. 그러다가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도 따고 헬스 클럽에서 일도 해보고, 하루에 2시간정도 쇠질을 안하면 못참겠을 정도로 중독이 되었더랬죠. 지금도 고시생인데도 하루에 2시간씩은 무조건 운동을 할 정도로요. ㅋㅋㅋ 1달전쯤 발목인대가 찢어졌는데 딱 이틀쉬고 반깁스 풀고 보호대끼고 가서 데드리프트하고 그래요.
  • 답댓글 작성자 SETIGER 작성시간14.08.13 벌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제대로 하게된지 6년정도 됐는데(중간에 2년 정도 쉬긴 했지만..) 제 생각에는 중독이나 과함에 대해서 중요한건 다른 생활과의 연관성인 것 같습니다. 가령 운동이 삶의 주가 되어버리면 먹는 것도, 자는 것도, 심지어 변 보는 것 까지도 신경쓰이고 불안해지잖아요. 이런 것만 탈피한다면 중독이라고 해서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운동을 하는 덕분에 건강하게 먹고, 인스턴트 식품 절대 안 먹고, 술자리도 줄이게 되는 효용도 엄청나죠. 저도 글쓴이님과 같은 고민을 자주 했었는데, 남들 다 하는 일종의 취미생활이자 내가 좋아하는 거 하는거라고 생각해버리고 난 뒤부터는 편해지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 SETIGER 작성시간14.08.13 먹는 것도 굳이 심각하게 가리지 않고, 꼭 몸상태를 운동하기 위한 상태로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운동은 내 취미니까 하루에 한번 시간내서 책읽듯이 하는거! 라고 정의내리고 그렇게 따라가려고하니까 오히려 운동에 대한 집착이나 중독 대신 즐거움을 찾고 꾸준히 길게 보고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오랜만에 잡설이 길었는데 비슷한 고민을 가지신 분을 만나서 기분이 좋네요! ShutUp&Squat!
  • 답댓글 작성자 woodstock090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13 SETIGER 어우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저는 말씀드렸다시피 건강관리 차원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터러 SETIGER님처럼 열심히 하지도 못 합니다. 비교해주시니 괜히 민망하네요 ㅠ ㅠ 저도 SETIGER님처럼 최근엔 남들이 취미가 뭐냐 물어보면 '운동이요~' 라고 대답한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운동이 재밌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스쿼트는 제일 싫어하는 운동입니다...
  • 작성자 [SAS] Tim Duncan 작성시간14.08.13 뭐든 적당할 것이 좋다고 합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운동 중독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운동 정말 열심히 하시고 사랑하시는 분들은 다 비슷한 생각하시죠 계속 하다가 하루 안 하면 괜시리 불안해지고... 몸이 아파도 해야만 될 것 같은 그런 중압감이 분명 있지요 ㅋㅋ저도 초등학교-중학교 때 월드컵 중독이었을 때 각 나라 엔트리 등번호 이런거 외우려고 자다가 일어나서 신문 보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감동을준코비 작성시간14.08.13 ㅋㅋㅋㅋㅋㅋ월드컵중독ㅋㅋㅋㅋ귀여우세요 뭔가ㅋㅋㅋ
    저도 엔트리나 등번호 포지션 포메이션 이런걸 알고봐야 한다는 압박감이ㅋㅋㅋ초.중딩때..ㅋㅋㅋ자려고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다시 신문 찾아본적이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 [SAS] Tim Duncan 작성시간14.08.13 감동을준코비 ㅋㅋㅋ저만그런게 아니었군요 ㅋㅋㅋ 뭐 내용과는 동떨어진 덧글이지만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 있었는데 02년때 제가 월드컵을 접한 게 4학년이었는데 그때 아시아 청소년 대표팀 우승도 했었는데 이 때 김영광 선수 보고 완전 반했다가 5학년때 UAE에서 청소년 대회가 열렸을 거에요 마침 저도 5학년 되면서 축구부에 들어서 그때 청대 골키퍼였던 김영광 선수한테 메일도 보내고 버X버X라는 메신져 친추도 하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그때 5학년이 깔짝깔짝 대던게 신기해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김영광 선수가 고맙다고 밥 사준다고 본인 핸드폰 번호 알려줬던 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10년도 더 된 얘기네요 ㅋㅋㅋ
  • 작성자 basketball is passion 작성시간14.08.13 저도 중독 ㅋㅋ
    전 365일 알 배긴 상태 ㅋㅋㅋ
    요즘에는 시간 없어서 휴식 없이 운동 하고 있어요 ㅎ
  • 작성자 가능하다... 작성시간14.08.13 운동중독도 과해지면 위험합니다.
    몸에 해가 될 정도로 문제가 된다네요!
  • 작성자 ▶◀ 예측불허 작성시간14.08.13 여친들이???
  • 답댓글 작성자 감동을준코비 작성시간14.08.13 여친들???
  • 답댓글 작성자 DeeKeiy 작성시간14.08.13 아랍분이실지도....
  • 답댓글 작성자 woodstock090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13 아.. 사귀었던 친구들.. 이라고 할 걸 그랬네요. 설마 제가 두바이 왕자일리가요ㅎ
  • 작성자 DUB 55 작성시간14.08.13 안하면 찝찝하고 기분이 영 별루죠.
    분명 좋은현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요새 느끼는게 겉만 멀쩡하지 속은
    더 악화된다는 게 느껴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 woodstock0908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13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많은 도움 받기도 했고요^^a 주위에도 열심히 웨이트 하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그 정도 강도의 운동을 하루도 거르지 않다니요.. 전 흉내도 못 하겠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DUB 55 작성시간14.08.14 다른 종목의 운동 선수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같은 경우는 저희가 운동을 해야 회원들을 가르칠 때 많은 도움을 주니..
    더더욱 신경써야 할 부분이더라구요^^
  • 작성자 듀티프리 작성시간14.08.13 머슬업은 무게털걸이와 파워클린으로 연습하시고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20여회한다하셨으니 굳이 그럴필요는없지만 머슬업은 턱걸이와 또다른 근육을 쓰기에 턱걸이좀 한다고 머슬업 우습게봤다 어깨부상 당하시는분 몇분봤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운동하는 친구들에게 얘기하는거지만 몸좋아지려고 웨이트하는건 분명 한계가오고 그한계에 부딪치면 최악(무슨말씀인지아실겁니다)선택을 하게될거니..부디 웨이트가 주목적이아닌 다른 운동을 하는데 좀더 활력을주고 건강하게 오래 운동할수있는 수단으로 가라고 얘기합니다. 전 농구를 좀더 오래// 잘하려고 웨이트를 합니다.
  • 작성자 64화음 방구 작성시간14.08.13 건강하고 오래살라고 하는 운동시간 다 모으면 더 사는 시간보다 더 많이 든다.....라는 마인드로 그냥 퇴근후 가볍게 자전거 한두시간 타고 옵니다
  • 작성자 air-time 작성시간14.08.13 진심 운동중독 걸려보고 싶습니다. 전 하루하루 지내면서 개운함이란게 없어요ㅠ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