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감수성이 풍부하신가요?

작성자뽀빠이 존스| 작성시간15.03.12| 조회수2699| 댓글 1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I am the King 작성시간15.03.12 전에 학교상담센터에서 검사 했었는데 감정에 대해서 자극에 대한 변화가 낮다고 하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뽀빠이 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12 ㅎㅎ 매말랐다는 얘기죠?
    오히려 냉철한 이성이라고도 볼수 있잖아요~^^
  • 작성자 [부정선거]청순가련 작성시간15.03.12 7가지 유혹.. 감수성 많다고 차이는거 보고 남자는 흑심을 많이 품어야 안차인다라고 느꼈던 ㅎ
  • 답댓글 작성자 뽀빠이 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12 그래서 실행에 옮기고 있다구요? ㅎㅎ 비스게이 아니에요?
  • 작성자 NbaHero 작성시간15.03.12 감정적 민감도와 거의 일맥상통하는 개념인것 같아요. 지대넓얕이라는 팟캐스트에서 이번 편에 이 주제에 대해 다뤘어요. 들어볼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뽀빠이 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12 아ㅎ 지난번에 그거 한번 소개해주신 분이신가요?
    들어봐야지 하다가 아직... 의~지가 약해서~ㅠ
  •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15.03.12 글 너무 잘 쓰시네요. 멋지십니다..예전에 참 좋아했던 친구가 사귈때 저에게 그런말을 했었죠.
    "오빤 EQ가 높은것 같아서 좋아. 난 냉정한 편인데..."
    그날의 그 말이 훈장같이 느껴집니다.

    그녀가 행복하게 잘 살길 다시한번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뽀빠이 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12 둠키님 평소의 모습만 봐도 그런게 느껴집니다ㅎ 그 여자분도 그런 매력때문에 사귀신거 아니었나요?
  • 작성자 라제쉬 쿠트라팔리 작성시간15.03.12 살면서 어느 순간 내 감수성은 지금 내 상황에선 사치다 생각 들어 무덤덤하고 바쁘게 한 3년간 살아왔네요. 근데 감수성이란 것도 사라지는건 아닌가 봅니다. 최근에 다시 오춘기가 찾아왔는지 감정 조절이 안되네요.. 급격히 슬펐다가 기뻤다가 센치해졌다가 허무해지고 너털너털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직도 미련처럼 못 버리고 있는 담배 하나 태우고는 감성 없는 돈 버는 기계 모드 스위치를 켜고 담날 출근을 위해 누워버리고 "아이고 의미없다" 홀로 천장에 푸념하고 잠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 뽀빠이 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13 그건 평생 가나봅니다. 괜히 철들었다고 그럴일 없다고 생각하며 살다가도 여지없이 무너지는 제자신을 발견합니다 ㅠ
    그럴땐 제빨리 다른 건수를 찾아서 분위기 전환할 필요가 있죠...힘내세요! 좋은 사람들이 주위에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라제쉬 쿠트라팔리 작성시간15.03.13 뽀빠이 존스 감사합니다^^ 뽀빠이존스님의 댓글 덕분에 오늘 하루도 버텨볼 힘이 생겼네요~~
  • 작성자 hj-style 작성시간15.03.13 전 감수성이 풍부한지는 모르겠는데... 눈물이 너무 많습니다. 어릴적에도 많았는데, 30대 중반되니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뽀빠이 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13 40대가 되어도 마찬가지이거나 더심해질 것같네요 ㅎ 저는 그런 성향이 감성이 풍부하다고 봅니다. 저처럼^^
  • 작성자 ▶◀하라쇼 작성시간15.03.13 저도 뭐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 편인데...
    요즘들어서 느끼는건 생각보다 제가 눈물이 많았다는거죠. 데뷔앨범이 400장정도밖에 안팔렸던 그룹이 5000명이 넘는 곳에서 라이브를 한다며 감동받아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라든가... 얼마전에 갔던 3만이 넘는 라이브장에서 직관했을 때도 괜히 제가 더 기뻐서 눈물이 나온다든가...
    뭐 그러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 뽀빠이 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13 저도 자주 그러는 편인데, 그래서 가급적 그런 기회를 안만들려고 합니다...
    얼마전 국제시장 보면서 정말 주루룩, 주루룩 많이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ㅠㅠ
    큰 아들과 만화 오세암 보면서도 눈물 흘리다가 아들한테 들켰는데... 아빠 우는 모습 처음 봤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2002년에는 애국가만 나와도 울었다는 ㅋㅋㅋ
  • 작성자 넌나만의TOP 작성시간15.03.13 무의식적으로 감수성을 줄이게 되는거 같습니다. 예전보다 감성이 무더졌죠. 원래 안 그랬는데 회사에 들어온 이후 별의별 사람들을 만나 일하면서 사람에 대한 피곤과 염증을 느끼기 시작했고 이로인해 사람이 더 이성적이고 계산적으로 변해가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마음에 맞는 사람들이 더 많았는데 사회생활한 이후에는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이 무지 많아지니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마음을 닫고 감성을 닫고 그냥 기계적으로 일하는거 같습니다. 서글픈거죠ㅡㅡ
  • 답댓글 작성자 뽀빠이 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13 제가 보기에는 감수성을 줄이는게 아니라, 그런 상황을 통제하는 성숙함이 생긴게 아닌가 합니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을 만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잖아요~
    저도 한때 그렇게 감정이 매말라가는게 어른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보면 항상 잠재하고 있었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오늘밤 조용히 혼자서 슬픈영화를 보시고도 눈물이 안나온다면, 그건 정말로 감수성이 줄어든거겠죠^^
  • 답댓글 작성자 넌나만의TOP 작성시간15.03.13 뽀빠이 존스 슬픔을 안 느끼는건 아닌데.. 원체 눈물이 없는 편입니다. 영화보면서 눈물 난 적은 한번도 없었고요. (헬로우 고스트랑 늑대소년은 울컥하긴 했네요.) 살면서 거의 울어본 적이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네요. 가장 최근이 6년전인가.. 첫사랑과의 이별을 직감하고 마지막으로 그 친구 만나기 직전날에 펑펑 울었던 적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뽀빠이 존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3.13 넌나만의TOP 그동안 제가 쓴 글을 통해 넌나만의TOP님과 많은 대화를 나눈것 같습니다. 맞죠? ㅎㅎ
    저는 사랑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냉정한 편이지만, 인간에 대한 감정(희노애락)을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