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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제쉬 쿠트라팔리 작성시간15.03.12 살면서 어느 순간 내 감수성은 지금 내 상황에선 사치다 생각 들어 무덤덤하고 바쁘게 한 3년간 살아왔네요. 근데 감수성이란 것도 사라지는건 아닌가 봅니다. 최근에 다시 오춘기가 찾아왔는지 감정 조절이 안되네요.. 급격히 슬펐다가 기뻤다가 센치해졌다가 허무해지고 너털너털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직도 미련처럼 못 버리고 있는 담배 하나 태우고는 감성 없는 돈 버는 기계 모드 스위치를 켜고 담날 출근을 위해 누워버리고 "아이고 의미없다" 홀로 천장에 푸념하고 잠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