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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천윤 작성시간 15.07.29 광해군은 빠져야 합니다. 분조 활동과 중립 외교는 칭찬할 만하지만 나머지는 별로였죠. 대동법에 대해서도 대중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폐지하려 하기도 했었구요. 수많은 옥사, 그리고 무리한 궁궐 공사로 백성들을 피폐하게 했습니다. 인조가 반정으로 왕 되고 나서 제일 먼저 한 것 중의 하나가 백성들 세금 줄여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유교 국가에서 살제는 권력 싸움이라 쳐도 폐모는 최악의 한 수 였죠. 인재 관리도 잘 못해 반정 당시 자기 편도 소수에 불과했구요.
재평가가 가장 시급한 왕이 바로 광해군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곰성애자 작성시간 15.07.29 천윤 뭐 궁궐공사와 페모는 최악이었지만 조선왕들중 최초로 스스로 힘을 지키는,강한나라, 자주적인 국가로 만들려고 했고 실제로 가망이 없는건 아니었죠
가장 큰적은 명,금 외부가 아니었고 오히려 명나라와 거래해서 돈버는 사람 그것과 연결된 정치하는 권력,사리사욕만 생각하는 내부사람들였죠
5년만 왕을 더했어도 어떻게 될지 몰랐다고 봅니다.
자기편이 소수인것도 광해에게 등을 돌린 신하들이 나라걱정보다는 본인 처사,권력에 더 신경을 써서 그랬다고 보기에 반정을 일으킨 그들이 그렇게 옳다고도 할수도 없죠 -
답댓글 작성자[Card*하경우*] 작성시간 15.07.30 곰성애자 광해군은 정말 뻥튀기된거라 봐야죠.. 비교적 최근에 나온 오항녕 교수의 조선의힘이란 책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책의 광해군 파트를 보면 사료들로 적나라하게 광해군을 까내리는데 장난아닙니다. 조선 이후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광해군에 대한 재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수있습니다. 실제 최근 조선후기 젊은 연구자 중 광해군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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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Grant 작성시간 15.07.29 전 가끔씩 조선말의 왕이 고종이 아닌 이방원이었다면하는 생각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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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이루 작성시간 15.07.29 정치 9단, 숙청의 전문가로써 철혈이나 냉혈한 이미지를 풍기기 쉽지만, 자식 바보라는 것도 의외성이죠.
그렇게나 감싸고 아끼고 혼냈던 양녕대군(이라 쓰고 희대의 양아치라 읽지요)을 끝까지 지키려다 폐위시키는 과정 후에 결국은 세종에게 양위하면서 못난 아들이 잘난 아들에게 폐를 끼칠까봐 수틀리면 양녕을 죽여달라고까지 말했던 사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