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닻별작성시간18.03.24
제얘기같네요ㅎㅎ 저와 제 부모님이랑 비슷합니다. 저의 경우가 더 심했던 것 같긴하네요. 저렇게 어렸을적 한번 돌아간 마음은 돌아오지 않는것 같아요. 다만 성인이되고 관계회복을 위해 서로 노력하면 겉보기에는 나아질수는 있는데 근본적으로 떠난 마음이 채워지는건 거의 불가능한것같더라구요. 교류하면서 웃고 지내지만 진실된 마음은 없고, 연기하며, 이대로 그냥 만족하며 사는 느낌이랄까...
작성자뭐라카노작성시간18.03.24
부모는 이해가 안되는데요?? 어릴때 울고불고할때만 그런게 아니라 딸 나오고도 저렇게 대놓고 차별대우했다는데 뭘 이해해야하나요. 아무리 준비되지않는 출생이었다해도 십수년간을 방치하고 딸에게만 올인했는데.. 그와 별개로 혼자 너무 잘커줘서 정말 다행입니다. 연을 끊고 살던(아마 이게 확률이 높아보이긴함) 용서를 하든 아들이 결정할 문제고 뭘 하든 잘할거같아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