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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30대 중반인데 계약직 알바나 하고 있을까 주변사례들을 보며 생각해봤습니다.

작성자가을방학| 작성시간22.03.18| 조회수6180| 댓글 38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가을방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9 얼마안되는 모아둔돈 빵꾸날거같아 알바라도 하고있네요.. 댓글감사합니다.
  • 작성자 T-mac No.1 작성시간22.03.19 저도 그런 상황이라서 공감이 됩니다. 아직 그럼상황에서 탈출은 못했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힘내서 같이 달려봐요
  • 답댓글 작성자 가을방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9 네. 저도 올해는 좀 제대로 취업해야될거같아요. 티맥님도 파이팅하세요!!
  • 작성자 SplendorCuz 작성시간22.03.19 파트타임, 파견직, 계약직하다 결혼도 하고 차도 사고 빚도 없이 잘 살고있습니다.

    남들과 비교안하면서 산게 가장 큰 원동력이 된거같습니다.

    좋은 생각만하시면 다 잘될껍니다, 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 가을방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9 일을 공백기없이 안끊기고 계속 하는경우는 책임감이있어서 그런지 잘되눈 분들이 많더라고요. 응원 감사합니다!!
  • 작성자 bigdog43 작성시간22.03.19 주변 친구들 보니 수험생활 장기간 하다보면 수험생활 같이 하며 동질감 느낄 수 있는 사람들 외에는 인간관계 유지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험 결과가 불합격이었더라도 수험생활 끝내고 다른 일을 하면서 다시 자신감을 찾고 새로운 일에 매진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수험생활을 긴 시간동안 충분히 후회없이 해보셨다고 생각되시면 냉정하게 끊고 미련없이 다른 일에 집중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지금 하시는 고민과 성찰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생의 자양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을방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9 수험생활 꿋꿋하게 한 친구들은 다 합격했고
    떠난친구 반틈은 그냥저냥. 반틈은 나름 잘 다니는듯해요. 저같이 떠났다가 퇴사하고 다시 돌아온 케이스는 참 애매하네요ㅠㅠ 후회없이 해야되는데 그걸못했어요.. 댓글감사합니다.
  • 작성자 브라이언 더레전드 스칼라브리니 작성시간22.03.19 극사실주의 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을방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9 네. 결국 개개인의능력보다 어떤식의 선택을 하는지가 더 중요하단걸 느끼네요.
  • 작성자 땅골이 그리워 작성시간22.03.19 힘내세요~ 저는18살때부터 42살이된 지금까지 휴식기라곤 군대시절뿐이네요 ㅎ 군대가 저한테는 말그대로 휴식기였습니다
    비빌언덕이 공감 가네요..
    저는 비빌언덕이 없던터라
    20년이 넘는기간동안 한번도 쉬어보지 않았습니다 ㅎ
  • 답댓글 작성자 가을방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9 직장생활을 처음시작 했을때 이런일을 계속하는건 우스운거 라는 철없는 생각을 하다가 시급을 받는 알바생활을 하면서 힘들어도 버티는게 얼마나 어렵고 가치있는일인지를 알게되네요..고작 몇년일하고 도망친게 창피해집니다.ㅠ
  • 작성자 마이클 조던. 작성시간22.03.19 주변 경우를 보면 정말 어떻게 하다보니 어느새 그렇게 된 상황으로 가더군요. 근데 그래도 뭐라도 계속 하면서 기회를 찾다보면 또 좋은 일들이 꼭 생기실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을방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9 감사합니다. 뭘할까 찾다가 안돠면 결국 처음시작했던걸로 돌어가게되네요ㅠ
  • 작성자 긱스 작성시간22.03.19 공감합니다. 나중에 다 한방에 만회되겠지.. 라는 희망회로가 큽니다.. 사실 전문직되도 일단은 월급생활자인데말이죠
  • 답댓글 작성자 가을방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9 네 학생때는 수능이 그렇듯. 직장인 나이가 되니깐 전문직의 가치가 높아보이네요. 요즘엔 전문직이 예전같지 않다는 말도 들리는데 역시 해보지못한건 커보일수밖에없나봐요..
  • 작성자 Eden 작성시간22.03.19 수험생은 아니었지만 음악으로 성공한다고 꿈꾸면서 딱 저 상황들을 겪었는데 전 집안형편땜에 그나마 빨리.포기 하고 최저임금 받으며 전혀 다른 전공의 일을 하고 이젠 그쪽으로 사업을 하려고 노력중인데 같이 음악 했던 친구 둘중 한명은 직장만 두번 때려치다 짤리고 현재 백수며 한명은 사회적응 못하고 걍 백수로 지내는중이네여 둘다 30이 넘었는데...
  • 답댓글 작성자 가을방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9 음악하셨다고 하니깐 뭔가 멋진 느낌이네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다 결국 버티다보면 중간이상은 가는것 같더라거요. 근데 좀 늦은나이에 나와버리면 근성가지고 성공하거나 아예 백수생활해버리거나 하는경우가 많은것같아요..사회적응은 때를 놓치면 그 무리에 들어가기 힘든것같아요.저는 우리나라에서는 마지노선이 34살정도쯤이라고 생각해요. 준비하시는 사업잘되시길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제주소년대장 작성시간22.03.19 인생은 어디서 어떻게 풀릴지 진짜 전혀 몰라요.. 저도 처음에 이름은 들어봤는데 뭐하는 회사인지 모르고 썼다가 지금까지의 업이 되었는데( 그 사이 같은 업계 회사를 3번 옮기고 지금은 같은 업계 자영업입니다.) 정말 몰라요. 희망을 가지시고 하시던데로 열심히 하시면 잘 될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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