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데이비드개껌작성시간22.08.01
구타가 없던 시절도 아니었는데 저는 맞아도 후임은 절대 때리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고 군생활했습니다 근데 신기한건 저도 맞은 적이 없네요 ㅎㅎ 선후임은 제대후 5년안쪽에만 깔짝 만나다가 아예 안 만나게 되더라구요 비슷한 지역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요
작성자세상누림작성시간22.08.01
운전병 이었는데 선임이 수송관 앞에서 겁나 갈구더라고요. 운행중에 반대편에서 교차로 달렸는데 너는 그런 속도 라면 무조건 과속이라는 이유로 갈구기 시작하네요... 수송관은 그거 보고 가만히 있고ㅎㅎ 여기저기 병사 부모한테 돈도 마니 쳐먹었었던 그 사람...나중에 보니 저희 부모님한테도 돈 쳐먹었드라고요.저는 선임보다 수송관보면 죽빵 날릴 준비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