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스게 형님들
이번달 마지막 주차 평일에 40명 정도의 무리를 이끌고 회사 워크샵을 가게 되었습니다. 남 앞에 나서는거 좋아하지 않는데 어쩌다보니 제가 워크샵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 행사 진행 등을 총괄하게 됐습니다...
듣기로는 같이 가는 윗분들은 제 제량에 맡기되 이왕이면
'클래식한 컨셉의 야유회'를 가면 좋겠다 라는 의견을 은연중에 피력하셨는데요.
저는 아직 30대 중반이라 이 40대 중후반 분들이 생각하는 클래식한 컨셉의 야유회가 뭔지 잘 모르곘습니다..ㅋㅋ 그냥 지나가는말로 별거 아니고 진부하지만 추억의 게임을 하거나 이동하는 버스에서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액티비티, 하다못해 버스 탑승 전 김밥에 사이다를 사서 1명씩 나눠준다던가 하는 뭔가 그런 옛 추억을 느낄만한 여러가지 요소라고 합니다.. 적으면서도 참 두서가 없네요 ㅠㅠ 비스게 형님들이 연령대가 또 좀 있으시다보니 여기가 생각나서 고견을 구합니다.
형님들 혹시 게임도 좋고 식사 메뉴도 좋고 단체 활동도 좋으니 뭔가 이런 향수에 젖을만한 야유회에서 할 수 있는 행위(?) 들이 뭐가 있을까요? 아무거나 좀 여러가지 조언이나 팁을 주십시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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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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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세상누림 작성시간 23.04.05 왜 야유회겠습니까..
우우우~~~~~ -
작성자깊은슬픔 작성시간 23.04.05 뭘해도 위아래로 좋은 소리 못 들을 가능성이 크네요. 뭔가 상품이라도 쎄면 괜찮을텐데 그런 거 없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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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76다마 작성시간 23.04.05 요즘 야유회 거의 없어졌는데…ㅠ 2~30명 데리고 진행해본 팀 총무 경험상 술 좀 마시고 신서유기 게임들 (인물퀴즈, 줄줄이 말해요, 음악 퀴즈, 스피드 퀴즈 등) 하면 아저씨들은 매우 즐거워 합니다. 개인적으로 괜찮았던 게임은 ”한국어 못쓰는 스피드 퀴즈“ 였는데, 몸짓, 영어, 중국어, 일본어 모두 가능, 보통 관리자급이 문제를 내고 사원급(?)에서 맞추는식으로 해서 게임 마지막에 한국말로 하면 쉬운데, 회사에서는 모두 한국말 쓰니 모두 적극적으로 소통합시다? 뭐 이란 개똥 의미부여해서 훈훈한 분위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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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Lakers&Eagles 작성시간 23.04.06 신서유기나 출장 십오야를 보시면 대략 어떤 게임을 해야될지 가늠이 될것입니다. 인물퀴즈, 명대사, 음악퀴즈 등등
그리고 저 대학때 답사가서 퀴즈를 낸적이 있습니다. 회사에 자주 쓰시는 용어, 시사, 연예, 스포츠 등을 적절히 사용하셔서 팀별로 점수주면 참여도도 좋을 것 같아요..
몸쓰는건 하다가 다칠 수도 있으니 좀 피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
작성자에이치군 작성시간 23.04.06 클래식한 야유회라면 역시 술먹고 진상이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