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울 있다가 성남 미금역 부근으로 직장을 옮기서 돼서 성남 쪽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저희 회원님들 중에 성남 근처 사시는 분이나 좀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추천받고자 글 남깁니다.
예전(7~8년 전쯤)에 지인들에게 듣기로는 그나마 저렴한 지역이 모란, 태평, 가천대 쪽이라고 들었는데
지금도 이쪽이 괜찮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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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WhiteDog 작성시간 23.12.14 미금역 주변을 성남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군요. 보통 성남이라고 하면 성남 구 시가지라고 하고 90년대 이후 이주 시작된 분당 지역은 그냥 분당이라고 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분당 지역을 성남이라고 하시는 분을 처음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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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수정과는계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14 네. 말씀하신 거처럼 저도 보통은 분당이라고 얘기하지만, 성남시 분당구인 점, 분당구에 국한하지 않고 좀 더 넓게 보고 추천을 구하고자 하여 성남이라 적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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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노인 작성시간 23.12.14 태평동 원룸 살고 있는데 고지대에 낙후되어 있는데 가격이 워낙싸서 그냥저냥 만족하며 사는중입니다 회사가 복정동이라 태평동 쪽인데 올해 들어서 중국인 유학생이 많이 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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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코노인 작성시간 23.12.14 복정동은 주거지로부터 가천대역까지 걸어서 한 10분에서 15분 걸리는 점 감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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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수정과는계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14 코노인 태평동 쪽이 가격이 싸긴 하나 보네요. 참고해서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