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B.B.B작성시간23.12.14
어느정도 생각하시나요? 미금역 쪽이 직장이시면 이면 모란 태평 가천대는 좀 멀구요 차라리 오리,죽전,보정동 원룸 쪽을 찾아보시는게 나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전세는...매물이 잘 없긴 하지만 잘 찾아보면 있어요. 오리역, 서현역, 수내역 근처의 오피스텔도 잘 찾아보시면 좋을듯요.
작성자Deron Jung작성시간23.12.14
모란 태평 가천대 이매 이런 곳은 멀어요.. 이래저래 버스타고 분당선타고 미금으로 출근하면 30~40분 넘게 걸립니다. 정자, 미금, 오리 쪽은 원룸도 별 없고 비싸니까 용인 죽전동에 있는 원룸 빌라 추천드립니다. 미금역 가깝고 근처에 식당, 마트, 병원, 백화점, 탄천, 시민공원 있어서 생활하시기에도 편하고요.
작성자thelight작성시간23.12.14
집은 잠만 자도 되거나 작아도 된다 = 미금-정자-수내-야탑 차가 있다 = 죽전, 보정쪽 / 신분당선 라인은 비추합니다. 한두정거장때문에 비싸게 지하철 탈 필요도 없고 버스로는 되게 불편해요. 차가 없다 = 태평,가천대. 순수 태평-미금 지하철 시간으로 18분 컷입니다. 지하철로 출퇴근 하기 의외로 가깝습니다.
작성자타이론힐작성시간23.12.14
가격은 태평쪽이 비교할수 업을정도로 쌉니다. 단 분위기도 중국 및 동남아! 음식도 그런 음식들이 많아요. 시장도 있고 가성비 측면에서는 태평쪽도 좋습니다. 가천대쪽은 학생들이 거의 점령했다 보시면 되요. 외국학생들도 많고 사실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작성자WhiteDog작성시간23.12.14
미금역 주변을 성남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군요. 보통 성남이라고 하면 성남 구 시가지라고 하고 90년대 이후 이주 시작된 분당 지역은 그냥 분당이라고 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분당 지역을 성남이라고 하시는 분을 처음 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