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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기자회견의 전략

작성자무명자| 작성시간24.04.25| 조회수0| 댓글 4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Jason-Kidd 작성시간24.04.25 구구절절 300% 공감이 가는 분석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SplendorCuz 작성시간24.04.25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태섭 작성시간24.04.25 핵심을 잘 짚어주신거 같습니다~
  • 작성자 김천박 작성시간24.04.25 아 진짜 답답했었는데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데보라 작성시간24.04.25 날카로우십니다 하이브의 대처에 대한 말씀은 뉴진스 수납할 수도 있다는 제 생각이 짧았다라고 생각이 들고 민희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평가하면 그럴 가능성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 고려해봐도 말씀하신 결론에 수렴할 확률이 95%이상일것 같네요
  • 작성자 키아젤 작성시간24.04.25 동료로써는 절대로 마주하기 싫은 타입
  • 작성자 (CHI)불타는개고기 작성시간24.04.25 감사합니다
    답답했는데 무명자 님 덕분에 그나마 좀 풀립니다
    다만 마지막 문단이 제일 와닿네요 ㅠㅠ
  • 작성자 Bellerophon 작성시간24.04.25 민희진은 막대한 부를 얻기 위해서 주도면밀하게 계획하고 움직이는 사람도, 그런 머리도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내 자식만 생각하는 일종의 맘충같은 마인드로 보여요.. 하이브와의 일련의 사태로 회복불가로 틀어지다보니 하이브에서 처내려고 선수친 것으로 생각됩니다.. 민희진이 먼저 아일릿을 카피라고 공론화한 것도 아니고 하이브의 감사사실이 공개되니 그 이유로 거론한 것입니다. 게다가 현재로선 업무상 배임에 해당하는 증거도 부족합니다. 며칠동안 모든 언론들이 민희진의 경영권 찬탈을 주제로 어찌 그리 하이브 내부 사정을 잘 알고 민희진의 플랜에 빠삭한 지 작정하고 달려드는게 이상할 따름입니다.. 민희진이 쫓겨난다고 끝나는게 아니죠.. 뉴진스가 남았으니까.. 제가 보기엔 하이브가 민희진만큼 뉴진스를 잘 케어하고 발전시키지는 못할 것 같네요.. 제가 느끼기엔 뉴진스와 민희진이 생각보다 더 끈끈해 보여요.
  • 답댓글 작성자 코비던컨 작성시간24.04.26 222 이게 맞죠.
  • 답댓글 작성자 멋진남자야오밍 작성시간24.04.26 저도 여기에 공감합니다. 무명자님 본글 분석도 흥미롭지만, 인터뷰 풀 영상으로 본 결과 치밀한 수싸움이나 전략보다는 뭐랄까 기세, 울분, 감정 같은 인간다움이 더 느껴졌어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웃겨라 동해야 작성시간24.04.26 333 사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저도 이렇게 느꼈네요
  • 답댓글 작성자 GOATMJ 작성시간24.04.26 저도 하이브에서 민희진을 제어불가로 여기고 축출 하려는 시도가 먼저인듯 합니다.
  • 작성자 데이먼스터드마이어 작성시간24.04.25 개인적으로 의문이 드는건 정말 배임의 증거가 명확하다면
    이렇게까지 민희진이라는 사람에 대해 언론사에 기사를 뿌릴 필요가 있냐는 점입니다

    속내는 모르겠지만
    하이브는 그냥 민희진을 내치고 싶었고
    배임과 경영권 탈취라는 자극적인 뉴스 플로우를 내보내면서
    배임과 경영권 탈취에 대한 소송에서 지더라도

    하이브 내에서 축출 시키고 싶다

    이점이 이 사태를 크게 만든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애초에 이 사태를 시작한건 하이브이고
    진짜 뉴진스를 위한다면
    하이브 역시 어떻게든 내부적으로 해결하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디트와 함께 춤을 작성시간24.04.25 진실은 더 가봐야하지만 하이브도 수법이 추잡했죠. 오래전부터 배임 자료 입수했다면서 기사 터뜨린 게 뉴진스 컴백 직전...민희진 손발 다 묶고 혼자 때리려고 했는데 상대가 이렇게 다 놓고 폭주할 줄은 몰랐겠죠.
  • 답댓글 작성자 데이먼스터드마이어 작성시간24.04.25 디트와 함께 춤을 무당까지 간 건 너무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Fluke 작성시간24.04.25 민희진이 뉴진스나 다른 아이돌들 언급해서 입장 애매하게 만든 것은 정말 경솔했고 큰 실수를 했다 생각하지만 민희진의 주장대로 경영권 찬탈이나 독립의 의지가 없었음에도 하이브의 마타도어에 당한거라면 민희진보다는 하이브의 잘못이 비교할 수 없이 크죠.

    그렇다면 민희진은 정말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해서 들이댔다가 선동과 날조 속에서 축출 당하는 상황에서 자기 방어를 하려다가 말실수한게 될테고

    반면 하이브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민희진은 아이들의 미래를 담보 잡고 이용한 희대의 악마가 되겠죠

    서로 원색적인 폭로가 오가긴 했지만, 결국 최초 제기 됐던 문제인 경영권 탈취, 혹은 독립 시도의 사실 여부에 따라서 모든게 갈리게 될 문제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린 & 챈들러 작성시간24.04.26 동의합니다
  • 작성자 히하으하 작성시간24.04.25 배임에는 예비 음모죄가 없는데 이걸 어떻게 배임으로 구성할지가 궁금하네요
  • 작성자 마이클 조던. 작성시간24.04.25 이미 내부에서 누가 찔러서 하이브에서 자료 다 수집해서 터트린거거고 민희진쪽에서 대응을 못하게 일찍 터트린것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본문에 강력하게 동의하는게

    민희진은 최악의 경우에 배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변호사들과 저렇게 컨셉을 잡고 기자회견을 한것처럼 보이더군요. 저 비싼돈 주고 고용한 변호사들과 이미 상의를 했을텐데, 상식적으로 기자회견하는데 누가 육두문자를 쓰겠으며, 저런식으로 할까요?

    다 최악의 경우를 벗어나기 위해서 본인이 경영권을 탈취할만한 위인은 아니다라는 것을 호소하기 위해서 전략을 짠것처럼 보이더군요.
  • 작성자 패스의 귀재 작성시간24.04.25 저래도 민희진은 능력 있어서 투자자들이 줄을 섰다고 합니다. 가장 피해자는 뉴진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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