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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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ectric shock 작성시간24.05.06 대안이 없는게 큰 문제죠 쩝
빌라는 더 답이 없고 ㅜ
단독은 관리가 빡세고 ㅜ
근데 진짜 아파트하자 당해보면 분통이 터지죠 -
답댓글 작성자 와따따뚜겐 작성시간24.05.06 서울 아파트 5억넘는게 많은데 같은 아파트있는 위치에 땅사서 지으려면 주택이 비싸겠지만 서울근교 찾아보면 같은평수 주택 새로 짓는게 더 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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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짜자장 작성시간24.05.07 와따따뚜겐 그런 곳이 있나요? 서울 가깝고 교통이 매우 안좋은 지역이면 모를까 교통이 어지간하다면 대개는 택지 구입비용도 꽤 들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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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버거킹매니아 작성시간24.05.06 근데 나중에 팔 것 생각 하면 그나마 가치 유지 수단으로써 그리고 단지 안에 편의 시설이나 교육 등 인프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는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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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짜자장 작성시간24.05.07 1. 가격은 수요를 반영한 것 뿐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같은 동네에서는 주택이 대지 지분이 훨씬 높고 가격도 훨씬 비쌉니다.
2. 층간소음은 문제가 맞습니다.
3. 우리나라 차량등록 정책이 주차장 확보 의무가 없다보니 그나마 차댈 곳이 확보된 주거환경은 오히려 아파트죠... 일산이나 위례, 안양 같은데 단독주택 단지 가보면 차가 길에 아무렇게나 주차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여유있다면 주차공간 넉넉히 잡아서 집 짓는게 가장 좋겠죠.
4. 선분양제가 부실공사에 강력한 동기를 제공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시공사가 부실공사를 실제로 행한다고 한다면 후분양이건 직접 건축하건 그 위험에서는 벗어날 수 없는 것도 사실이죠.
아파트의 부정적인면은 좀 과장되었다고 봅니다. 부동산으로 인한 과도한 가계부채가 우려되는 부분이라는 점에는 크게 공감합니다만, 그건 그거고 아파트라는 주거형태가 사람들에게 높게 평가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거죠. 상하수도 시설 단위규모당 혜택을 보는 평균인원은 아파트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당연히 도시 인프라의 효율성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죠. -
답댓글 작성자 짜자장 작성시간24.05.07 그리고 몇백, 몇천세대가 자본을 이루어 단지를 조성하니 그 안에 높은 품질의 편의시설, 공원, 산책로 등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죠. 대중교통 인프라도 이런 인구 밀집 형태가 있기에 가능한 거일테구요. 저는 언젠가 서울 가까운 곳에 주택을 짓고 살고 싶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서울-경기 권에서 아파트같은 주거형태가 주는 득이 적지 않다고 봅니다. 그게 가격에 반영된거라고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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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우성 작성시간24.05.07 제가 있는곳은 수도권 1시간 거리 지방인데
지금 집 영끌로 샀다가
공급 많아져서 집값 내려가면 어쩌나
사지도 못할거면서 쓸대없는 고민만하고있어요ㅠ -
작성자 요호부민 작성시간24.05.07 1. 같이 입지라면 전원주택이 훨씬 비싸지 않나요?
2. 층간소음은 뭐.. 할말이 없습니다. 근데 전원주택에도 개는 키우지 않나요? ㅎㅎㅎㅎ (농담입니다.)
3. 주차공간은.. 동네에 전원주택이 더 없어보이던데.. 손님이라도 오면 정말 차 놔둘때가 없습니다. 아파트는 방문 차량 신고해서 주차라도 하지..
4. 전원주택...ㅎㅎ 장마기간에 비 새는거 보셨나요..ㅎ 전원주택에 지하 창고 만드는거 아니라는 말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ㅎㅎ -
작성자 자아실현 작성시간24.05.07 개 짖는소리 진짜 미치겠습니다
복도식 아파트인데
개 2마리가 지들끼리 짖다가
우는데 이게 몇년째 반복되니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인에게 교육을 보내던
출근할때 데리고 가던
해결을 하라고 해도
미안하단 말만하고 그만이고
웃긴건 그 개들이 문제가
있어서 다른집에서 파양당한
적이 있다는걸 알고도
아파트에서 키운다는거죠
결국 남이 피해받던말던
자기만 착한사람이고 싶은거죠 -
작성자 Reichwooks 작성시간24.05.07 아파트 후반양 제도만 해도 상당 부분 해결될텐데 건설쪽에서 절대 안바랄테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도 층간소음같은 문제때문에 주택선택했는데 그런문제는 확실히 적긴해요~하지만 주차 문제는 외지에 살지 않는이상 주택이나 아파트나 다 똑같이 힘들구요 부실공사도 마찬가지 양심적으로 집짓는 사람 만나는게 정말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