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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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클 조던. 작성시간24.05.07 예전에 미국에서 지냈을때 하우스 파티같은거 가면 지하에서 대마초피는 부류들이 있었고, 심지어 집에서 대마초 키우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물론 저는 손도 안댔지만, 그때도 꽤 오래전인데도 생각보다 피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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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겨달라#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07 물론 과하게 하면 환각이 보이겠지만 보통은 그냥 가볍게 합니다. 술로 비유하자면 다들 만취할만큼 마시지 않는거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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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5.07 제가 있는 밴쿠버 BC주는 합법이라고 들었어요. 중간중간 파는 가게도 꽤나 눈에 띕니다.
저도 들은 얘기로는 릴렉스용이고
담배보다 해롭지 않다고는 하는데
저는 gateway drug이라고 들어서
근처에도 안갑니다.
이게 한국인 성향하고는 맞지 않는다고 하대요.
한국사람들은 각성을 해서 노는걸 좋아하는데 이건 릴렉스하는거라서 말이죠.
냄새 정말 스컹크랑 거의 흡사해서
길가다가 맡으면 솔직히 짜증이 나더라구요.
여기서 애들 키우면서 걱정이 되는건
고등학교에서 쿠키로도 팔정도로
손에 넣기가 쉽다고 하대요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학교마다 조직들이 한명씩 파는애들을 심어놔서 마약도 판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거보면 바짝 긴장이 되긴 합니다 -
작성자 네루네코 작성시간24.05.07 예전 게이머 시절에 외국게이머들이 우리나라 왔을때 대마 들고 와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신기해서 대마 그때 접해본 애들 많았었습니다...전 담배도 안피기 때문에 안헸지만... -
작성자 작성자 작성시간24.05.07 주변에서 하는 말이 항상 냄새만 맡으면 바로 안다!!
근데 난 냄새를 맡아본적 없는데 어떻게 알지?? 라고 항상 생각했는데 정말 맡아보니까 아 이게 대마구나 라고 바로 알겠더라고요. -
작성자 Webber Forever 작성시간24.05.07 익히 들었던 부분이고 예전부터 연예인들 대마초 피고 엄청나게 큰 죄를 지은 마냥 언론에 도배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 태국 방콕 여행 갔었는데, 곳곳에 대마초 파는 가게들이 넘치더군요. 태국도 최근에 합법화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우쨔등가 스컹크도 본 적 없고 대마초도 본 적 없,,, -
작성자 욕쟁이아가 작성시간24.05.07 넷플릭스의 무슨 다큐에서였나 거기서 보니까 몇몇 주에서 합법화 해도 이걸 사업적으로 키우고 하는 데는 고충이 꽤 있다고 하더군요. 연방 정부 차원에서 합법화 된 게 아니다 보니 투자나 은행 대출 받는 것도 까다롭고, 각종 규제가 많아서 사업자 등록 하기 위한 문턱이 높다고 그러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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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 웨버 작성시간24.05.07 근데 스컹크 냄새도 맡아본적이 없어서 대마인지 잘 모르는게 함정같아요
라스베가스 출장 갔을때 희한한 냄새를 맡은적은 있는데 그게 대마였을수도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