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련의 사건들이 발생하고 난 뒤에 방시혁을 보면 오히려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았어요
특히 아일릿을 보면 컨셉은 확실히 뉴진스 따라했는데
아일릿 라이브 쳐보면 보컬은 처참하고, 하필이면 뉴진스 어텐션 춤도 췄는데 이것도 한심하다는 평가가 많았죠
그리고 나서 뉴진스 부모님이 중재하려고 방시혁 찾아가서 애들 인사는 왜 안받아줬냐고 하니까
안면 인식 장애라고 하지를 않나..
솔직히 박진영이랑 GOD곡 만들다가 BTS하나로 3대 기획사 다 제끼고 탑 먹은 양반인데
BTS가 나를 사랑하자 라는 스토리 텔링이 밀레니엄 세대한테 맞아 떨어지면서 세계관 비슷하게 형성되며 대박이 난거지
노래 자체가 엄청 잘 만들어져 20대 이상에서도 사랑받는 느낌은 아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뉴진스는 보이그룹과는 다르게 10~20대 특정 팬층만을 대상으로 해서는 답이 잘 안나오는
걸그룹이기도 하고, 최근 방시혁의 프로듀싱 능력을 보면 좀 의심이 가기도 하니까
어차피 방시혁이나 민희진이나 다 거기서 거기인 인간이면 (더군다나 정에 많이 이끌리는 여자기도 하니)
차라리 프로듀싱 능력이라도 더 좋은 민희진한테 이끌리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도 혼자서 해봤습니다.
왜냐면 지금 뉴진스가 방시혁 밑에서 르세라핌 컨셉의 노래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당분간이야 팬심으로 버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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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농구공^^ 작성시간 24.05.18 글에 너무 팩트가 아닌게 많아서 bts에는 이야기는 충격적이고 르세라핌도 논란은 많지만 뉴아르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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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이미 라니스터 작성시간 24.05.18 딴건 모르겠고 하이브는 사이비 단체 단월드랑 연관성이 짙어서 하나하나 파버려야 된다고 봅니다... 아미 고인물들이 유튜브에 증거들을 쏟아내는데 기가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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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짜자장 작성시간 24.05.18 저는 BTS 노래 별로 좋아하는 노래는 없지만, 그정도 성공했으면 노래가 별로인데 때를 잘 만나서... 라고 표현할 범주는 아닐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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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33그랜트힐45 작성시간 24.05.18 BTS는 깔 수가 없던데요. 노래 자체도 명곡인데 퍼포먼스 까지 언아더 레벨이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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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이치군 작성시간 24.05.19 뉴진스 옹호하신다고 BTS를 까시다니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