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직장동료 모친상 문상 가려는데요

작성자똥꾸| 작성시간24.06.02| 조회수0| 댓글 1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6.02 그 분이 똥꾸님 마음을 잘 헤아리면 좋겠습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긍정적 작성시간24.06.02 잘가셨어요~~다른맘쓰지마세요^^
  • 작성자 제주소년대장 작성시간24.06.02 이런 때는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됩니다. 어려운 결정이었을텐데 잘하셨어요.
  • 작성자 다이나믹간지멜로 작성시간24.06.02 그냥 편하실때 맘편히다녀오세요
  •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4.06.02 잘 하셨습니다.
    틀어졌어도 한 때 친했던 분이면..
    조사는 가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천호동동 작성시간24.06.02 첫날 직장동료 방문은 예의가 아니라고 주워들어서

    그렇군요 몰랐네요
  • 작성자 정우성 작성시간24.06.02 저도 귀찮다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잘 안갔었는데

    이 글 보고 좀 더 반성하게 되네요!

    잘 하셨어요 따봉~
  • 작성자 heropip 작성시간24.06.02 저도 경사는 못챙겨도 조사는 챙긴다 주의라서..갈수있음 무리해서라도 갑니다
  • 작성자 사리체브 작성시간24.06.02 잘 하셨어요.

    정말 불가피한 일이 아닌 이상 경조사는 잘 챙기려 하는데, 특히 조사는 상주측에서 감사한 마음과 위로를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주를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 본인의 마음에 찝찝함을 남기기 싫어서라도 되도록이면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사이가 안 좋은 직장 상사 부친상에 갔을때 상대가 깜짝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지던데.. 별 말은 없었지만 고마움은 느끼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정작 제 조사때는 그 분이 안 왔지만요 ^^;)
  • 작성자 SplendorCuz 작성시간24.06.02 와준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할일이죠!
  • 작성자 싸이코가넷 작성시간24.06.02 저도 가끔씩 TK쪽 지인들의 부고가 오면 귀찮은 마음이 먼저 드는데(머니까) 희안하게 다녀오면 마음이 더 편해져요.
    그 지인과 좋았던 시절도 생각나고요.
  • 작성자 덩커데이비스 작성시간24.06.02 조사는 가급적 챙깁니다
    직접 연락안와도
    연이 있었음 가게되더라구요

    잘하셨어요
  • 작성자 Hornets 작성시간24.06.02 첫날 가셔도 뭐 괜찮습니다. 가신 것만으로 큰 위로가 되실겁니다.
  • 작성자 룸타이거 작성시간24.06.02 글쓴님께서 대단하신겁니다.
    저도 비슷한 관계가 있는데 저는 안 갈것 같거든요. 돌이켜보실거 없이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matthew 작성시간24.06.03 마지막 메세지에 공감합니다

    경사는 놓쳐도 시간이 지나서 축하 가능하지만
    조사는 안되더라구요.

    나이 들어가니 조사는 아주 특별한 일 없으면
    챙기려고 합니다. 정말 고마운 일이거든요.
  • 작성자 SenesQ 작성시간24.06.03 맞아요. 저도 조사는 꼭 가려고 합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