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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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씩스맨 작성시간24.06.09 94년에 삼청백화점이 무너졌을 거에요, 아마. 그때 보름만에 구조된 여자애가... 그 더위에 어떻게 버텨냈는지... 그럴 때였죠. 2018년에는 전국이 너무 더위서... 직장 연수로 포천 근처에서 1박하고, 친구가 파견나갔던 강릉에 하루 신세 지러 갔었는데... 강릉도 27도였다던데, 어찌 그리 살만하던지... 정말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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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asy Shot 작성시간24.06.09 18년도에 신혼여행 가면서 잠시 두바이를 거쳤는데 일기예보와 날씨를 직접 겪으면서
아 여기는 살 곳 못되네 했는데…
돌아오니 서울이 더 더웠어요 ㄷㄷㄷㄷㄷㄷㄷㄷ ㅠㅠ -
작성자 vagus 작성시간24.06.09 2018년 저 더위 시작 직전에 동남아 가서 덥다덥다 하고 있는데, 친구들이 한국이 더 덥다고 하는걸 안 믿고 있었는데...돌아와 인천공항에서 나오는 순간 쌍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