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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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6.24 저는 진짜 대차게 맞은적 있는데
그땐 제가 뭐가 홀렸는지
전교에서 제일 무섭다는 전설만 내려오던
독사라는 선생님에게 본의 아니게
개기는 (속어 미안해요 그런데 이것만큼 정확한 표현이 없어서요) 바람에
제대로 맞고 바로 학교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맞고 다음날 전교생이 다 알고
다른반에서 저 구경오고 그랬었어요. -
작성자 Fluke 작성시간24.06.25 체벌의 강도와 방식만 문제가 아니라 인간적인 비하나 모멸감을 주는 말도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 애초에 교사라는 직업과 인성 간에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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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nbeataBull 작성시간24.06.25 제 인생에 그 많던 선생 중, 딱 한명만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선생님이라는 집단에게 다시 힘을 실어 주는 건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한 선생들은 자정 능력이 없었어요. 그러면, 부모 갑질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아쉽지만, 기계적인 시스템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ThanksReggie 작성시간24.06.25 고1때 담임한테 살벌하게 후드려맞아서 같은 층에있는 3학년 누나들이 허벅지에 약발라주고 그랬는데 ㅋㅋㅋ 누나들이 약 발라줄테니까 바지내려보라고 그러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