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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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Game 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둠키 90년 군번이면 ‘우정의 무대’ 방송하던 그 시절 군대일텐데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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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Game 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Deron Jung 강원도 군생활 하신분들 무조건 리스펙트합니다. 경기북부는 춥기는 해도 평야지대인데 강원도는 추위+산악지형 콤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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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커밋 작성시간24.06.26 포병이라 다락대 작업하는데 수천명 동원되고 부대마다 지정된 산으로 올라가서 화재 날만한 풀과 나무를 위에서부터 걷어 내려오면서 민둥산 만드는데 진짜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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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miroquai 작성시간24.06.26 1. 병장때 위병조장 근무중 밤에 원스타차 올라오는데 누군지 안밝히고 들어가는거 잡고 신원 확인하였는데 부군단장인가 그랬습니다. 나중에 대대장이 오더니 따귀 한대 때리며 영창 보낸다고 지랄하더니 그냥 끝났습니다.
2. 97년 반잠수정 좌초되었을때 간첩 잡으러 출동하였습니다. 일주일동안 산에서 매복 근무 하다가 복귀 하였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Game 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8 아니 절차에 따라 신원확인 했으니 이건 포상휴가 감인데.. 대대장 참 한심합니다. 평소 대대원들 어떻게 대했을지 눈에 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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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가지향기 작성시간24.06.26 2004년 인지 05년 인지 모르겠습니다.
포항에서 근무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었음 에도 불구하고 당시 미국과 훈련때문에 남북관계가 썩 좋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갑자기 대대작전장교(중령진)가 이건 훈련아니고 작전이라며 노통 방문장소 주위에 산에서 1박2일 매복해있었습니다.
작전이라길래 매복해서 FM대로 하긴 했지만 하면서도 굳이 이렇게 까지??? 포항인데??
했던거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