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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뺨 '퍽퍽' 때려 놓고…우리 아빠 장학사야, 뻔뻔한 중학생

작성자Jason-Kidd|작성시간24.06.27|조회수1,894 목록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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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Insector | 작성시간 24.06.27 장학사가 무슨 힘이 있다고 허허
  • 작성자임공포 | 작성시간 24.06.27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묻지도 않았는데
  • 작성자구리구리쫑쫑 | 작성시간 24.06.27 우와...
    아내가 장학사고 저는 교사입니다.

    제 자식이 '엄마 장학사야!' 하고 깝치면...


    .......아후 아찔하네요.

    지방으로 좌천되고 나중에 교감발령도 오지중의 오지로 나는 것은 물론이요
    아니 교감 자체가 못될 것 같아요....


    저도 애들한테 '아빠는 교사고 엄마는 장학사니까 어려운거 잇으면 걱정말고 말해라 다 도와줄 수 있다' 라고 하는데,
    그러면서도 '니가 나쁜놈 되면 엄마아빠 짤린다... 착하게 살아라' 라면서 거의 세뇌교육 시키듯 가르칩니다....

    저 집은 그냥 끝났네요. 에효.
  • 작성자theo | 작성시간 24.06.28 애들한테는 장학사는 뭐 대단한거라고 인식되나 보네요ㅋ 나도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ㅋㅋ
  • 작성자런닝백 | 작성시간 24.06.28 누가보면 교육부 장관이라도 되는줄ㅋㅋㅋㅋ
    그 교육부장관도 이런사건터지면 자진사퇴안하곤 못버티는데
    어린이가 참으로 어리석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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