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친구 뺨 '퍽퍽' 때려 놓고…우리 아빠 장학사야, 뻔뻔한 중학생

작성자Jason-Kidd| 작성시간24.06.27| 조회수0| 댓글 1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세트오펜스 작성시간24.06.27 니 덕에 아빠 쉬게 되면 참 좋겠네
  • 작성자 cu@heaven 작성시간24.06.27 아들이 알아서 쉬게 해드리네
  • 작성자 Lakers&Eagles 작성시간24.06.27 본인의 직업이나 아내의 직업을 학교에서 말하고 다닌적 없다고 해서 모를것 같아요? 특히 장학사는 교장, 교감이 될수도 있는 위치라 모를리가 없죠..다 파악됩니다..
  • 작성자 드디어국대4번이승현 작성시간24.06.27 캬 아들이 효자네
    아부지 쉬게 해주고 ㅋㅋㅋ
  • 작성자 싸이코가넷 작성시간24.06.27 역시 K교육 전문가들 ㅎㅎ
  • 작성자 ΕΜΙΝΕΜ 작성시간24.06.27 어디어디 아파트 단지 애들과는 안 놀고,
    부모의 직업이나 자동차로 평가질을 하고,
    개근거지(<--진짜 말도 안 되는)라고 놀리고,
    기타등등..

    아이들의 이런 행동들은 부모의 필터링없는
    언행을 보고 무의식적으로 배웠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죠.

    아이들이 '올바르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잘못된' 사고방식을 갖지 않도록 부모들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작성자 댈러스의 사나이. 작성시간24.06.27 장학사가
    지아들 교육은 개차반으로 했녜
  • 작성자 [NSNL]Quin Snyder 작성시간24.06.27 법이 기득권층에게만 좋게 돌아가는 요즘은 순리대론 안됩니다 이젠 피의 응징밖에 답이 없는 세상이라 봅니다
  • 작성자 R.WALLAS 작성시간24.06.27 아직 아들 잘못없다 할거요?
  • 작성자 Insector 작성시간24.06.27 장학사가 무슨 힘이 있다고 허허
  • 작성자 임공포 작성시간24.06.27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묻지도 않았는데
  • 작성자 구리구리쫑쫑 작성시간24.06.27 우와...
    아내가 장학사고 저는 교사입니다.

    제 자식이 '엄마 장학사야!' 하고 깝치면...


    .......아후 아찔하네요.

    지방으로 좌천되고 나중에 교감발령도 오지중의 오지로 나는 것은 물론이요
    아니 교감 자체가 못될 것 같아요....


    저도 애들한테 '아빠는 교사고 엄마는 장학사니까 어려운거 잇으면 걱정말고 말해라 다 도와줄 수 있다' 라고 하는데,
    그러면서도 '니가 나쁜놈 되면 엄마아빠 짤린다... 착하게 살아라' 라면서 거의 세뇌교육 시키듯 가르칩니다....

    저 집은 그냥 끝났네요. 에효.
  • 작성자 theo 작성시간24.06.28 애들한테는 장학사는 뭐 대단한거라고 인식되나 보네요ㅋ 나도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ㅋㅋ
  • 작성자 런닝백 작성시간24.06.28 누가보면 교육부 장관이라도 되는줄ㅋㅋㅋㅋ
    그 교육부장관도 이런사건터지면 자진사퇴안하곤 못버티는데
    어린이가 참으로 어리석구나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