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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와이프와 14년차 전업주부인 남편의 하루

작성자인생이다그런|작성시간24.06.30|조회수2,996 목록 댓글 11

 

인간극장이고 남편이 전업주부고 와이프는 의사.
남편이 매일 와이프 병원까지 왕복 3시간 통근시키고 아이 2명 유치원 등하원시키고 요리 빨래 애들 공부시키고.
퇴근해서 피곤한 와이프 안마까지.
와이프는 이런 남자 어디서 또 만나겠냐면서 자기는 복받은 여자라서 행복하다고.

 

 

 

ㅊㅊ - ㅇㅉㅈ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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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위너 | 작성시간 24.06.30 대단하네요 ㄷㄷ 그리고 남편분 전신샷 나온거 보면 프레임도 좋으신듯
  • 작성자마이클 조던. | 작성시간 24.06.30 와이프분이 몸이 좀 불편하셔서 남편분이 저런 결정을 하게 된듯 싶더군요.
  • 작성자E.Fournier | 작성시간 24.06.30 솔직히 전업주부면 애 등원시키고나서 개꿀이긴함..
  • 작성자똥꾸 | 작성시간 24.06.30 두분 태도가 너무 좋네요
    입장 바꿨어도 잘 지내셨을듯
  • 작성자matthew | 작성시간 24.06.30 천생연분이시네요.
    둘 다 서로에 역할을 온전히 인정하고 감사하기 참 어려운 일인데~ 두 분 전생에 덕을 많이 쌓으셨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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