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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바뀌는 생각 원탑

작성자인생이다그런| 작성시간24.07.03| 조회수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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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스타매니야당 작성시간24.07.03 나이를 안들어봐서 모르겧네요
  • 작성자 Hornets 작성시간24.07.03 한번만 아파보면 생각이 달라지죠. 35되니까 이것저것 보이더니 40넘어서 갑자기 종합검진에서 오만가지 다 튀어나오더군요. 갑상선 물혹은 기본.. 심장, 간, 위.. 멀쩡한게 없어요. 입맛이 싹 바뀌듯..우선 빵, 과자류는 한방에 끊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Luca 매직 작성시간24.07.03 저도 통풍한번 걸리니 고기를 끊게 되더군요?
  • 작성자 돌아온 찰리박 작성시간24.07.03 확실히 밀가루가 더부룩하고 가스도 많이차고 몸에는 안좋은거 같아요 그래도 맛있어요 ㅎㅎ
    그래서 요즘 주말에만 먹습니다
  • 작성자 kertesz 작성시간24.07.03 밀이 주식인 서양인들은 문제 없나용?
  • 답댓글 작성자 웅컁컁 작성시간24.07.03 장기가 다르대요 특히 동양인이 췌장이 약하다나…
  • 작성자 웅컁컁 작성시간24.07.03 맞아요. 저같은 경우 30대 중반인데 올해 4월에 담낭떼어내고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특히, 저탄수화물 고지방 고단백은 괜찮다 생각했지만 고지방이 또 병을 부르더라고요. 몸에 안좋은 것(술,담배) 덜하고 식이 밸런스 챙기면서 운동을 해야 건강해지는 길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못된남자 작성시간24.07.03 건강한게 즐겁다는걸 깨닫게 되죠
  • 작성자 Miami Hate 작성시간24.07.03 밀가루나 쌀 등 탄수화물 안먹는것도 여유있고 여건이 되야만 가능합니다... 고기가 일단 비싸고요 나가서 뭐 사먹으러 가면 대부분 탄수화물 덩어리들밖엔 읍슴. 집에서만 먹을때는 가능한데 사회생활하다보면 저탄고지 식단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지않나 싶어요. 적게 먹으려고 노력은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converge 작성시간24.07.03 맞는 말씀이십니다. 외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저탄수 식단은 어려워지죠.
  • 작성자 디트와 함께 춤을 작성시간24.07.03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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