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11살부터 26살까지
살았고 그나라에서 초등,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까지 졸업했다면
그나라의 문화나 전반적인것을 조금 안다고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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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캡틴실바 작성시간 24.07.05 성인이야 그럴 수 있는데.. 대학도 아니고 초중 포함 학창시절 15년을 외국에서 보냈다면 한국애들끼리만 어울려도 충분한 숫자의 한인사회가 있는 환경(사실상 미국 주요도시 외에는 없을 거 같네요) 외에는 강제적으로 외국문화 속에서 살아남을 수밖에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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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임공포 작성시간 03:27 new 초중고를 모국어로 커버하며 다니는 것은 예외적인 것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11세~26세면 성인 유학도 아니고 아직 혀가 굳기 전이라 언어도 유창하게 습득 가능한 시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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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캡틴실바 작성시간 24.07.05 26년 중 15년을 살았으면 적어도 한국보다는 그나라를 잘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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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UnbeataBull 작성시간 24.07.06 그 시간동안 현지인들과 지냈느냐, 아님 부모님이랑 한국사람들과 주로 지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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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떤이의 꿈 작성시간 24.07.06 학교에 그런 학생들 간혹 있습니다만 모국어 잃어버린 경우도 봤네요.
파키스탄 학생은 자기나라 유적 보여준다며 한글로 검색하다가 안되서 언어바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