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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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캡틴실바 작성시간24.07.05 성인이야 그럴 수 있는데.. 대학도 아니고 초중 포함 학창시절 15년을 외국에서 보냈다면 한국애들끼리만 어울려도 충분한 숫자의 한인사회가 있는 환경(사실상 미국 주요도시 외에는 없을 거 같네요) 외에는 강제적으로 외국문화 속에서 살아남을 수밖에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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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임공포 작성시간03:27 new 초중고를 모국어로 커버하며 다니는 것은 예외적인 것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11세~26세면 성인 유학도 아니고 아직 혀가 굳기 전이라 언어도 유창하게 습득 가능한 시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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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떤이의 꿈 작성시간24.07.06 학교에 그런 학생들 간혹 있습니다만 모국어 잃어버린 경우도 봤네요.
파키스탄 학생은 자기나라 유적 보여준다며 한글로 검색하다가 안되서 언어바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