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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ncle_Drew_김천 작성시간24.08.02 이번에 아들이 한양대 공대 간 입장에서 본다면, 충분히 맞는 얘기입니다. 다만 엄마가(아빠든지) 아이의 공부를 제대로 챙겨줘야 합니다. 같이 수업도 듣고, 무엇을 어려워하는지 이해를 못하는지 캐치해 같이 공부해주는 기간을 중학교 2학년정도까지 해줄 수 있다면, 자사고 등 좋은 프로그램이 갖춰진 곳으로 진학하면 인서울 이공계 가능합니다. 중학교까지 8프로 내에만 든다면 자사고 가능하고요. 저희 아이가 그렇게 갔거든요. 다만 엄마의 역할이 꽤 큼니다. 같이 인강듣고 모르는 부분 같이 고민하고. 중학교 때에 수학학원만 하나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