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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i- ν Gundam 작성시간 24.08.04 제가 a스타일인데 대부분 b쪽이 잘못하다가 쌓이면 a쪽이 터집니다.
근데 전 a도 변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연 a도 다른 a에게 b처럼 똑같이 잘못하고 있을수도 있거든요.
a도 미리 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솔직하게 미리 말하는 것을 실천중입니다. -
작성자Robinson50 작성시간 24.08.04 둘 다 문제...
a는 저기가 힘든부분은말을 해야죠...
b는 다 내 마음데로 가는것 같다면 상대방의 눈치도 좀 봐야죠...(저는 이런걸 배려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a타입인데 a타입으로 살아본 결과...
힘든걸 말 하지 않으면 상대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말해도 이해 못하는경우가 더 많지만 그래도 말을 해야 눈치라도 보더라구요... -
작성자슈발리에 작성시간 24.08.04 B의 문제 분명히 지내는 동안 맞춰준다는 느낌을 받았을텐데
애써 모른척 하고 넘어가다가 막상 연락이 두절되니 기분 나쁘다고 하는거죠 -
작성자용룡이 작성시간 24.08.05 글 내용으로는 B가 완전 잘못 같네요.
만약 A라는 사람에게 하는 행동을
C라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대하면서
욕 안 먹는다면 A일 수 있는데
글 내용으로는 A가 스스로 왕따(아웃사이드)가 아닌 이상
전 무조건 B의 잘못이라 봅니다.
조금 오버 하면,
육체적 폭행을 계속 가하는 것과 같다 봅니다.
매일 정신적/마음적으로 때리는데,
맞는 사람이 아파서 피하는거죠.
그러면서, 자기 합리화 쩌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전 3명 정도 A 스타일이라는 사람과 틀어진 것이 기억나네요.
사과로 무릎도 끓은 적 있었습니다.
잘 지내고 있고, 더욱 소중하게 대합니다.
혹시나 A라는 성격인데,
제가 그러지 않았다면,
아마 B같은 생각도 안 했을 것 같네요.
B가 저런 생각을 한다는 것은
본인이 미리 알고 있다고 받아들여지는 글 내용입니다. -
작성자theo 작성시간 24.08.05 이런것도 과실비율을 따져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