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성 이야기입니다) 실제대화가 줄어드는 사회 작성자배고프지| 작성시간24.08.14| 조회수0| 댓글 10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작성자 두르케 작성시간24.08.14 맞아요.. 많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스티브네시? 작성시간24.08.14 사람의 소통욕구는 없앨수는 없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직접대화말고는 다른 수단이 없었지만 지금은 게시판 댓글 sns 등의 대체 수단이 생기면서 대화가 줄어든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배고프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14 그렇네요. 제가 SNS를 안하다 보니 더 아쉬운 점이 큰 것 같습니다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Miami Hate 작성시간24.08.14 요새는 말실수 한번 잘못했다가는 10년 친구 원수되는거 순간이더군요. 상대방의 성향이나 마음을 대화를 통해 알아가야 되는데 혹시 말실수를 할까봐 다들 그냥 말씀하신대로 듣기좋은 이야기나 하다가 끝나니까 그만큼 대화의 깊이도 없고 사람에 대한 정도 안생깁니다. 사람을 만나도 예전처럼 재미도 없고 직장동료는 그야말로 주말에는 개인 카톡조차 못하는 사이가 되어버렸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페야스토야코빛 작성시간24.08.14 스마트폰이 큰 역할을 하는 거 같습니다친구들 만나도 그 중 몇명은 핸드폰만 보고 있어서 그럴 거면 그냥 집에 가라고 농담식으로 말하고는 해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자아실현 작성시간24.08.14 저도 공감합니다자기가 불러놓고 몇마디 하다폰 보다 겜하고 하면 이럴거면 왜 만나나 싶어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자아실현 작성시간24.08.14 직장은 트러블 생겨서내가 날라갈 상황 겪고나니그냥 입다물고 다니게 됬고사적인 관계는 술을 안마시니멀어지는 사람이 생기긴 했지만그래도 남는 사람은 카톡 이랑전화하면서 살아가네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연후아빠 작성시간24.08.14 온라인상 익명에 숨어서 욕구를 배설하는게 편해서 그런것 같아요. 제가 이러고 있는것 처럼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SplendorCuz 작성시간24.08.14 2222 이름까고 얼굴까면서 말 못하는거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Shoot as Ray 작성시간24.08.14 말실수가 워낙 크게 다가오니 조심조심하는 수밖에요 그냥 세상이 뻑뻑한 ㅎㅎ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