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는 못 봤었는데
간만에 극장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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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떤이의 꿈 작성시간 24.08.18 Lew alcindor 제가 첫댓글을 잘못달았는지 다들 졸렸다는 고백을ㅋㅋㅋ
그당시 스크린보다 키노나 프리미어가 쪼금 더 허영을 자극했죠ㅎㅎ
그리고 전 바로 씨네21로 넘어가면서 조금 더 색이 진해지곤 했어요. 고교 3년동안 3년꼬박 씨네21 구독했네요ㅎㅎㅎ -
작성자농구좋아ㅎ 작성시간 24.08.18 저 영화들을 보면 힘들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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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난레임비어다 작성시간 24.08.18 생각지도 않게 화이트를 보고 한동안 줄리델피에 빠졌었네요. 비포선라이즈 선셋..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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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heo 작성시간 24.08.19 전 허영심도 아니고 포스터의 줄리엣 비노쉬가 너무 아름다워서 봤지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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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ellerophon 작성시간 24.08.19 저는 레드가 젤 좋았어요.. 당시 영화관에서 두 번 봤던 기억이 있네요.. 오로지 이렌느 야곱이 이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