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색 리마스터링 재개봉 작성자오마이줄리아| 작성시간24.08.18| 조회수0| 댓글 7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작성자 어떤이의 꿈 작성시간24.08.18 어릴적에 문화적 허영이 있어서 블루 화이트 레드 다 봤네요. 감독님 성함도 참 읽기 어려운...그래도 다 외우고 다 봤었어요.30년 넘게 지났으니 이제는 이해가 되려나?? 그땐 그 허영심 아니었으면 3편 모두 그 많은 시간 어케 봤나싶어요. 도저히 이해를 못했는데..이번엔 이해하고 싶네요.블루 화이트 레드 자유 평등 박애였나?? 그랬나봐여..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Lew alcindor 작성시간24.08.18 와 저랑 똑같으십니다!! 타르코프스키 영화가 그렇게 대단하다길래 졸린 눈 부릅뜨고 봤던 기억이...ㅋㅋㅋㅋ 롱테이크 겁나 길고, 보고나면 뭔가 미션 수행한것같은 뿌듯한 기분키노, 프리미어가 절 망쳤어요 ㅎㅎ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답댓글 작성자 어떤이의 꿈 작성시간24.08.18 Lew alcindor 제가 첫댓글을 잘못달았는지 다들 졸렸다는 고백을ㅋㅋㅋ그당시 스크린보다 키노나 프리미어가 쪼금 더 허영을 자극했죠ㅎㅎ그리고 전 바로 씨네21로 넘어가면서 조금 더 색이 진해지곤 했어요. 고교 3년동안 3년꼬박 씨네21 구독했네요ㅎㅎㅎ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농구좋아ㅎ 작성시간24.08.18 저 영화들을 보면 힘들더라구요 ㅠㅠ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난레임비어다 작성시간24.08.18 생각지도 않게 화이트를 보고 한동안 줄리델피에 빠졌었네요. 비포선라이즈 선셋..까지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theo 작성시간24.08.19 전 허영심도 아니고 포스터의 줄리엣 비노쉬가 너무 아름다워서 봤지만... 크크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Bellerophon 작성시간24.08.19 저는 레드가 젤 좋았어요.. 당시 영화관에서 두 번 봤던 기억이 있네요.. 오로지 이렌느 야곱이 이뻐서..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