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직 인터뷰에 동부 출장에 정신없이 지난간 한달이었던거 같아요. (이직은 실패한거 같습니다 T.T)
딱 일년정도 생각하고 시작한 시리즈였는데, 딱 30개 글을 쓰고 내리네요.
소재고갈이 생각보다 빨리오기도 했고, 여행가이드 느낌으로 계속 이어나갈까 생각하다가 네이버나 블로그가 훨씬 더 잘되어있는데 뭔 의미가 있나 싶어서 이렇게 막을 내립니다.
그 동안 꾸준히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준분들에게 감사 말씀드립니다.
너무 마지막처럼 얘기하는데, 앞으로 종종 댓글 그리고 일상게시판에 글을 쓰지 않을까 싶어요.
미국에 관한 환상을 깰려고 시작한 시리즈였는데, 써보면서 느낀게 어디에 사나 장단점은 있고 미국만큼 장점 그리고 단점이 확실한 나라도 없는거 같습니다.
이방인으로써 미국 혹은 다른나라에 산다는건 정말 어려운일인거 같아요.
아무리 한국이 살기 힘들고 싫어도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과 산다는게 얼마나 축복인지 타지에서 살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다른글들로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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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어린아이 작성시간 24.09.24 그 동안 재밋게 읽으면서도 댓글은 거의 안달았던거 같은데 긴 시리즈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이 참에 정주행 한번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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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inesota TM 작성시간 24.09.24 그동안 올려주신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값진 간접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똥꾸 작성시간 24.09.24 올려주신 자료들은 즐찾해서 궁금한거 있을 때마다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눈팅은 금집니다 활동 하십시오! ㅋㅋ 정성이 꼭 가득하지 않아도 됩니다 -
작성자converge 작성시간 24.09.24 유익하고 흥미로운 글들 너무 잘 읽었습니다.
저번달에 코리아타운에서 먹었던 BCD 순두부가 기억나네요.
미국에서 항상 건승하세요~ -
작성자SenesQ 작성시간 24.09.24 그간 재밌고 유익한글 넘나 잘봤습니다.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