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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둠키 작성시간24.09.24 캐나다가 그런 상황이예요. 응급실 가도 초반에 경증/ 중증으로 분류되어서 경증이면 순위가 밀려서 6-7시간 대기하게 되는거죠
한 예로 큰아들이 농구하다가 코뼈에 금이 갈정도로 충격을 받아서 응급실 갔는데
4시간 기다리고 엑스레이 찍었나?
타이레놀 두알 받고 나온적 있어요
그당시는 화가났는데
생각해보면 그당시 응급실에서 해줄수 있는건 하나도 없긴 하더라구요.
그런일을 몇번 겪고나면 애기문제 아니면
잘 안가게 되는건 사실이긴 합니다
한국의료시스템의 장점이 사라지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정말 한국의료시스템이 세계 어디내놔도
손색이 없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