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어차피 똑같은 곳에서 퍼오고 똑같은 공장에서 만드는건데 포장지 차이로 가격 존나 차이 나는거니까
물은 걍 싼거 사서 마셔라
ㅊㅊ - ㅇㅉㅈ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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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lucidsoul 작성시간 24.11.04 삼다수는 단일 수원지에서 취수하고 생산합니다.. 설명자료를 명확하지 않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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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천박 작성시간 24.11.04 과학적으로 설명해도 아니야 진짜 맛이 달라!! 라고 하죠ㅎㅎ 제 주변에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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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ceKiller남훈 작성시간 24.11.05 new
같은 수원지에서 퍼올렸다고해도 엄연히 제조공정이 다른데 너무 자극적으로 쓴글같습니다. 우리가 생수라고 불리는건 원수에 포함되어있는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철, 구리, 이산화탄소 등을 용해시키거나 분해해서 만들어지는데 이것들이 단맛, 짠맛, 철맛(?)은 물론이고 우리가 잘아는 ph나 경도로 식감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같은 공장이라도 공정에따라 가격이다를수도있습니다. 전기분해시설이나 원심분리설비, 필터링 설비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브랜드의 요청에 따라 공정을 줄이면 같은 제조공장이라도 가격차이가 있겠죠.
맛은.. 에비앙의 경우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영향으로 경도가 높아서 꿀떡꿀떡 넘어가는 진한 목넘김과 살짝 거친맛이있죠. 우리나라에서 에비앙이랑 경도가 비슷한건 제가 알기로 제주용암수가 있습니다. 마셔보면 좀다르긴하더라구요. 아 물론 에비앙은 한번도 안마셔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불타는 똥꾸 작성시간 24.11.05 new
아이러니 하게도 제주용암수는 생수가 아니라 혼합음료 분류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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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AceKiller남훈 작성시간 24.11.05 new
불타는 똥꾸 삼다수 제외 제주도에 생산되는 모든물은 생수로 나갈수없다라고 정책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미네랄을 더 첨가하는 방식으로 혼합음료 유형으로 생산합니다ㅎ
